2025/01/10 30

丹 经. 참동계 參同契 中卷 의上篇

丹 经   參同契  中卷 의上篇 『 上篇은 모두 四章으로 되어 있으며 御政을 말하고 있다.上卷의 十五章이 御政, 養性, 伏食 三篇으로 나누어져서 藥物, 爐鼎, 火候의 세 요령에 응하고 있어 金丹 大道에 그 이상 더 남은 것이 없게 설명되었다.그러나 다만 그 體의 측면에서 합치고 묶어 거느리는 면 만 들어 보였지 작고 가늘은 作用들에 대하여는 아직 다 파고들지 못 하였기 때문에 修學者들이 그를 살피지 못하고 잘 못된 문으로 흘러 들어갈 위험이 있었다. 그러므로 이 卷에서도 三篇으로 나누어 잘 못 될 수 있는 곳을 문단마다 분석하여 곳곳마다 上卷과 겉과 속이 되어 서로 응하게 하고 있다.근대의 학자들은 상권을 經이라 하고, 이 권을 注 라고 나누는 자도 있는데, 또는 四字로 된 것은 經이고 五字로 된 것은 ..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참동계 參同契 上卷 의 下篇

丹 经   參同契  上卷 의 下篇『 下篇에서는 7개의 장에 걸쳐서 伏食을 말하고 있다이 卷에서는 伏食만을 말하고 있지만 御政과 養性은 이미 그 가운데에 깃들어 있다. 앞의 御政에 관한 각 章에서는 다만 一陰一陽의 法과 象만을 설명하였고, 養性의 각 章에서는 다만 一性一命 자체의 본체론만 가리키고 있다. 陰과 陽의 配合과 性과 命이 합하여 아우름에는 따로 妙用이 있으니, 이 때문에 伏食의 功이 金丹의 주요한 열쇠가 된다. 伏이란 두 物을 취하여 서로 제어하는 用이 되게 함이고, 食이란 두 物을 취하여 서로 아울러서 하나로 하는 것이다. 대저 납과 수은이라는 물질에 가탁하여서 교묘하게도 性과 命의 眞種을 비유 설명하고, 鼎과 爐의 겉모양을 빌려서 몸과 마음이 변화하는 기틀을 간곡히 정성을 다하여 밝혀주는 것..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참동계 參同契 上卷 의 中篇

丹 经   參 同 契  上卷 의 中篇『 中篇에서는 養性을 말하고 있는데 모두 3章이다.이 篇은 養性만을 말 하지만 御政과 伏食은 이미 그 가운데 숨어있다. 대저 先天의 祖性은 적연하여 動하지 않고도 感하여 通하되 中黃을 벋어나지 않으며 모든 변화를 主宰한다.性을 들면 命은 그 가운데 있고, 養性을 말하면 곧 元精과 元氣는 함께 元神의 가운데로 돌아간다.이를 알아서 이를 養하면 皇帝, 老子의 虛無自然의 大道에 함께 하게된다. 그러므로 끝章에서 또다시 黃, 老가 性을 養하였다고 한 것이다 』․ 伏食 : 외부에서 얻는 약제를 먹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식욕을 굴복시키므로 저절로 먹지 않게 된다는 뜻으로 쓰이며, 魂과 魄이 서로 제어하는 것을 伏이라 하고 龍虎가 서로 머금어 삼키는 것을 食이라 한다. 결국 陰陽이..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참동계 參同契 上卷 의 上篇

丹 经 參 同 契  上卷 의 上篇 『 참동계는 東漢시대 魏伯陽 眞人 께서 지은 것으로 알려진다모두가 易의 道로써 丹의 道를 밝히고 있는데, 易 道의 要點은 一陰一陽 이외의 것이 아니고, 丹道의 요점도 역시 一陰一陽 이외의 것이 아니다. 一陰과 一陽이 합하여 易을 이루는 것으로 大道는 그 가운데 있다.參이란 셋이 가지런하다, 참여한다 의 參이고, 同이란 같은 것끼리 합친다는 合同의 同이요, 契란 서로 맺는다는 契이다.책은 상중하 세 권으로 나뉘고, 御政, 養性, 伏食의 三家로 나뉘니 반드시 三家가 서로 참여하여 大易의 性情과 黃老의 養性과 爐火의 일로 하여금 合同되어서 하나가 되게 하여야 性을 다하고 命을 지극히 하는 大道와 더불어 서로 맺은 듯이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하나의 끝을 집어 들면 곧 셋이 그..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13. 삼일신고 三一神誥

丹 经  삼일신고  三一神誥                                                                                 三百六十六字  第 一章 天訓 천훈 三十六字 帝 曰제 왈 元輔彭虞야 倉倉이 非天이며 玄玄이 非天이라원보팽우야 창창이 비천이며 현현이 비천이라 天은 無形質하고 無端倪하며 無上下四方하며천은 무형질하고 무단예하며 무상하사방하며 虛虛空空하고 無不在하고 無不容하니라허허공공하고 무부재하고 무불용하니라  한울을 가르침 한배검께서 말씀하시기를, 원보 팽우여 푸르고 푸른 것이 하늘이 아니며 아득하고 아득한 것도 하늘이 아니니라.하늘은 형태와 바탕 됨이 없고, 끝도 없으며, 위 아래 동서남북의 사방도 없으며, 텅 비어서 어디에나 있지 않은 곳이 없고 무..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12. 천부경 天符經

丹 经  천부경  天符經   經  符  天中  本  衍  運  三  三  一  盡  一天  本  萬  三  大  天  三  本  始地  心  往  四  三  二  一  天  無一  本  萬  成  合  三  積  一  始一  太  來  環  六  地  十  一  一終  陽  用  五  生  二  鉅  地  析無  昻  變  七  七  三  無  一  三終  明  不  一  八  人  匱  二  極一  人  動  妙  九  二  化  人  無 경  부  천중  본  연  운  삼  삼  일  진  일천  본  만  삼  대  천  삼  본  시지  심  왕  사  삼  이  일  천  무일  본  만  성  합  삼  적  일  시일  태  래  환  육  지  십  일  일종  양  용  오  생  이 ..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11. 옥황경 단장지법 玉皇經 斷障之法

丹 经 옥황경 단장지법   玉皇經 斷障之法  斷障之法,當生大悲,毋起疑惑,毋起貪嗔,毋起淫欲,毋起嫉妒,단장지법,당생대비,무기의혹,무기탐진,무기음욕,무기질투, 毋起殺害,毋起凡情,毋起凡思,毋起昏垢,毋起聲色,毋起是非,무기살해,무기범정,무기범사,무기혼구,무기성색,무기시비, 毋起憎愛,毋起分別,毋起高慢,毋起執著。무기증애,무기분별,무기고만,무기집저。 장애를 끊는 법은 마땅히 큰 자비를 나게 해야 하는 것이니,의혹을 일으키지 말며, 탐욕과 성냄을 일으키지 말며, 음욕을 일으키지 말며, 질투를 일으키지 말며, 살해를 일으키지 말며, 범속한 정을 일으키지 말며, 범속한 생각을 일으키지 말며, 어두움의 때를 일으키지 말며, 소리와 색을 일으키지 말며, 시비를 일으키지 말며, 미움과 사랑을 일으키지 말며, 분별을 일으키지 말며,..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10. 옥추보경 玉樞寶經

丹 经 玉 樞 寶 經 옥추보경※ 옥추보경 상 象                                                      선도공부에서 ○ 신소조기옥청진왕보상 : 대황조 단군할아버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 문태사 (은나라)○ 만법교주 : 복희씨 (인간의 제일꼭대기)○ 동화교주 : 요임금○ 대법천사 : 소부 장도릉 (우리계통 명장신장)○ 신공묘제허진군 : 허유○ 신소전교여진선 : 여동빈(좌)○ 신소전교종리진선 : 종리권(우)○ 낭령관원수 : 관우   ※  옥 추 보 경 독 송 >1. 준비 ( 의문 참조. 3~7일전부터 음식, 언행 단정히 한 후 )   1) 정화수   2) 등 촉 ( 향은 강진향, 침향, 백단향이나 목향으로 대치 )   3) 분향 작례 ( 4배 ) ( 초일은 작례 후 ..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9. 도인독보결 導引獨步訣

丹 经 도인독보결  導引獨步訣  愼獨持身易 復初與世艱 雷聲傳宇內 電影閃雲間신독지신이 복초여세간 뇌성전우내 전영섬운간 旋掌開神道 鍊金琢玉斑 耕田陰騭也 鋤草大明山선장개신도 연금탁옥반 경전음즐야 서초대명산 掃地暗塵退 擎天白日還 穴風如箭避 藩障似城攀소지암진퇴 경천백일환 혈풍여전피 번장사성반 推穀行平陸 搖撓濟曲灣 精金雙腎寡 尾固一心鰥퇴곡행평륙 요요제곡만 정금쌍신과 미고일심환 伏兎乘虛走 湧泉到海湲 丹丸輸五氣 終始轉三關복토승허주 용천도해원 단환수오기 종시전삼관 虎步因風健 龍飛得水跧 法將齡後益 竗卽濕先刪호보인풍건 용비득수전 법장령후익 묘즉습선산 妄斷知工體 邪無學道顔망단지공체 야무학도안   도인독보결  導引獨步訣 해석 愼獨持身易 復初與世艱혼자 있음을 삼가고 몸을 지님은 쉬우나처음으로 돌아가고 세상사에 참여함은 어려우니 ..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8. 입약경 入藥鏡

입약경  入藥鏡 先天氣後天氣    得之者常似醉    日有合月有合    窮戊己定庚申 선천기후천기    득지자상사취    일유합월유합    궁무기정경신  起巽風運坤火 入黃房成至寶    水怕乾火怕寒 差毫髮不成丹 기손풍운곤화 입황방성지보    수파건화파한 차호발불성단  鉛龍昇汞虎降 驅二物勿縱放    産在坤種在乾 但至誠結自然 연용승홍호강 구이물물종방    산재곤종재건 단지성결자연  盜天地奪造化 攢五行會八卦    水眞水火眞火 水火交永不老 도천지탈조화 찬오행회팔괘    수진수화진화 수화교영불로  水能流火能燄 在身中自可驗    是性命非神氣 水鄕永只一味 수능류화능염 재신중자가험    시성명비신기 수향영지일미  托黃婆媒姹女 經經地黙黙擧    一日內十二時 意所到皆可爲 탁황파매차녀 경경지묵묵거    일일내십이시 의소도개가위 ..

동양학/단학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