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 经 參同契 中卷 의上篇 『 上篇은 모두 四章으로 되어 있으며 御政을 말하고 있다.上卷의 十五章이 御政, 養性, 伏食 三篇으로 나누어져서 藥物, 爐鼎, 火候의 세 요령에 응하고 있어 金丹 大道에 그 이상 더 남은 것이 없게 설명되었다.그러나 다만 그 體의 측면에서 합치고 묶어 거느리는 면 만 들어 보였지 작고 가늘은 作用들에 대하여는 아직 다 파고들지 못 하였기 때문에 修學者들이 그를 살피지 못하고 잘 못된 문으로 흘러 들어갈 위험이 있었다. 그러므로 이 卷에서도 三篇으로 나누어 잘 못 될 수 있는 곳을 문단마다 분석하여 곳곳마다 上卷과 겉과 속이 되어 서로 응하게 하고 있다.근대의 학자들은 상권을 經이라 하고, 이 권을 注 라고 나누는 자도 있는데, 또는 四字로 된 것은 經이고 五字로 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