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 经 수심정경 修心靜經 ( 3 ) 제8장 총명강요(總明綱要) 修養으로 定力을 얻는 공부 不修養入定之工은 其法不一이라. 有外修養法하고 有內修養法하며 有外定靜法하고 有內定靜法하느니 學者能洞觀諸法하여 合用方便然後에 始可無缺而得大成하리라. 且有外道之定과 自性之定과 小乘之定과 大乘之定하여 於此에 亦明瓣而善察然後에 始可無謬而得正定하리라. 是以로 修養之道는 理一而法多하고 言殊而義同하리니 若不善解綱要면 則恐有執着偏修之病 故로 更擧全篇之總義하여 別爲簡辦如左하노라. 外修養者는 修養之意는 在於對治外境이니 對治外境者는 一 避境工夫니 初學之時에 當遠避外誘境界是也요. 二 捨事工夫니 不緊之事와 煩雜之段을 當捨而不作이 是也요. 三 依法工夫니 信受上乘解脫之法하여 求安心於眞理가 是也요. 四 多聞工夫니 多聞偉人寬大實話하여 常存心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