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12월 17일, 북향의 물이 흐르지 않는 도랑에 있던 나무토막에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느낌은 종이를 길고 뾰족하게 잘라 붙여 놓은 듯 보였습니다, 모 카페에서는 '바늘깃싸리버섯'의 노균이 아닌가 하는 의견을 주신분이 계셨습니다만, 아직은 확인을 못하여 일단 미동정란에 올려 봅니다...

동향의 경사가 완만한 야산, 수종을 알 수 없는 그루터기에 팽이로 보이는 버섯 한다발과 함께 발생한 버섯 입니다. 다형콩꼬투리버섯의 노균으로 일부가 훼손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절대적입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학습용으로 올려 봅니다.

12월 27일, 동향의 경사가 완만한 야산에서 만났습니다. 좀 온화하게 느껴지는 곳으로 감나무로 보이는 토막에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식물의 어느 선태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균류에 가까운것으로 생각하여 학습용으로 올려 봅니다,

12월 25일 만난 버섯 입니다. 경사가 좀 있는 서향의 야산에 있는, 물이 조금 흐르는 도랑에 눈속의 나뭇가지에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식물의 어떤 조류가 아닌가도 의심이 갔습니다만, 학습용으로 올려 봅니다.

12월 25일, 서향의 야산 윗부분에 아카시아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곳에서 소나무로 생각되는 그루터기에 2 종의 아이들이 보였었는데 어쩌면 이 아이는 무슴 벌레의 집일수도 있을것 같으나 학습용으로 자료를 올림니다.

12월 7일 만난 버섯 입니다, 경사가 좀 있는 북향의 계곡에 있는 굴참나무로 보이는 숙주의 그루터기 부위에 발생하고 있었는데, 지의류 인지? 나무 껍질에 이끼류가 낀것인지 조차 구분이 어려웠으나 일단 버섯의 한 종류로 생각하고 학습용으로 올려 봅니다.

12월 27일 시내의 모 한의원 앞, 화단에서 만난 버섯 입니다. 한약을 짜고 버린 찌꺼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생각 되었습니다. 뒷면의 관공을 사진찍으려고 좀 움직여 보았으나 얼어 붙었는지 돌덩이처럼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12월 7일 만난 버섯 입니다. 북향의 계곡 부, 그늘이 많은 곳에 죽어 쓰러져 있는 참나무에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언뜻 보면 잔나비불노초 같아보이기도 하는데 좀 다른것 같습니다.

12월 7일 만난 버섯 입니다, 북향의 그늘이 있는 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비슷한 버섯 몇 종류가 발견되었는데 학습용으로 올려 봅니다.

12월 7일 만난 버섯 입니다. 야산, 북향의 계곡부의 그늘이 좀 많은 곳에 쓰렁져 있는 밤나무와 참나무에서 몇 종류의 비슷한 버섯들이 함께 발생하고 있던 것인데, 학습용이 될 수 있을것 같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