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36

개구리 알 의 종류 의문

다음은 2025년 3월 10일, 대전시 서구 장안동에서 보았던 개구리 알의 모습이다. 흔히게 보아왔던 개구리알 인데, 이번의 관찰에서 새로운 점이 발견 되었다.일반적으로 개구리알은 투명한 젤리같은 물질 속에 많은 개구리알들이 들어있는 모습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개구리알과 함께 있었던 모습으로,물방울 같은 동글동글 한 속에 한개씩의 배아가 들어있는 모습이 관찰 되었다.큰 젤리덩이에 많은 배아들이 떠있는 구조와 함게 있었다.두 가지의 다른 모습으로 보였다.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분명 두꺼비알, 도롱뇽알, 맹꽁이알은 아닌것 같은데, 두가지 모습을 보인다.발생 시기에 따라 모습이 다르게 변화되는것 도 아닌것 같은데,,,새로운 의문이 떠 올랐다.

야생동물 2025.03.22

불쌍한 호랑나비

2024년 5월 3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 내흥리 작지않은 산, 인적이 드문 물이 흐르는 도랑변에서 보았다.버섯을 사진에 담는 과정에서 옆의 움직임이 느껴져 보니, 작은 나무 아래의 흙에 처량하게 작은 움직임을 하고 있었다. 아주 가까운 지점이어서 급히 카메라를 돌렸는데도 거의 움직이지를 못하였다.그제서야 잘 살펴보니, 한쪽 날개가 비정상적이다. 아마도 이렇게 탄생을 한 것 같다.인적이 드문 깊은 산골에서 태어난 아이가 왜 이런 모습을 하는건가? 환경의 오염 때문으로 생각 된다. 정말 자연을 보면 심각하게 변화를 하는것 같아 무섭다.

야생동물 2024.05.14

도롱룡 과 도마뱀

도롱뇽과 도마뱀은 모습이나 생활장소가 비슷하여 잘 못 하면 착각을 할 수 있다.도롱뇽은 양서류로써 몸에 비늘이 없고, 눈이 튀어나온 느낌이며,도마뱀은 파충류로써 몸에 비늘이 있고, 눈은 튀어나오지 않았다. 도룡뇽 : 꼬리치레도롱뇽 으로 2024년 3월 15일, 대전시 서구 내동 도솔산에서 본 모습이다.이른 봄, 산란을 위하여 활동을 시작 한 것 같다.  도마뱀 : 2024년 5월 10일, 대전시 유성구 갑동 갑하산에서 본 모습이다.서향의 그늘이 많고 물이 흐르는 도랑에 있는 이끼가 조금 낀 큰 바위 위에서 일광을 하고 있었다.이 아이에게는 아직 추워서 그런지 카메라를 들이대도 몇 캇을 찍는 동안에도 거의 움직이지를 않았다.

야생동물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