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과 도마뱀은 모습이나 생활장소가 비슷하여 잘 못 하면 착각을 할 수 있다.
도롱뇽은 양서류로써 몸에 비늘이 없고, 눈이 튀어나온 느낌이며,
도마뱀은 파충류로써 몸에 비늘이 있고, 눈은 튀어나오지 않았다.
도룡뇽 : 꼬리치레도롱뇽 으로 2024년 3월 15일, 대전시 서구 내동 도솔산에서 본 모습이다.
이른 봄, 산란을 위하여 활동을 시작 한 것 같다.
도마뱀 : 2024년 5월 10일, 대전시 유성구 갑동 갑하산에서 본 모습이다.
서향의 그늘이 많고 물이 흐르는 도랑에 있는 이끼가 조금 낀 큰 바위 위에서 일광을 하고 있었다.
이 아이에게는 아직 추워서 그런지 카메라를 들이대도 몇 캇을 찍는 동안에도 거의 움직이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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