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나의 야생화 456

자생 벚나무 무늬종 1708

2017년 5월 1일, 시내에 있는 도솔산 산책로변에서 자연 실생발아 한 유묘를 채집하여 벚나무 " aks T 103 " 로 등록하고 기르고 있는 아이이다.이 아이의 특징은 처음 나오는 잎은 무지로 나오는데, 다음에 나오는 잎은 점차로 서반무늬가 많아져 유령으로 나오는데, 유령의 가지에서 다음 해에 나오는 잎은 역시 전년과 같은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자생 팽나무 무늬종 2103 aks T 138

2021년 7월 5일, 남향의 큰 혼합림 아래 낙엽 사이에 금년에 발아 한 것으로 보이는 잎 4장짜리 유묘를 발견, 채집하여 온 아이로, 떡잎 비슷 한 아래쪽 2장에는 호반이 조금 또는 적당히 작은 점 형태의 산반 형태로 들고, 3엽은 반쪽은 유령 비슷하게, 다른 반쪽은 무지 비슷하게 되었고, 맨 위쪽의 4엽은 백색의 유령에 녹사피가 몇 점 들은 유령잎이다. 분에 올린 후 4엽은 제거하여 주었던 아이이다. 무늬의 변화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기는 하지만 부분적으로 아름다운 무늬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은 2023년 8월 11일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