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등검은말벌 2020 년 11 월 14 일,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솔산, 남향의 잡목림 아래의 물기가 있는 곳에 버려져 부패가 많이 진행 된 참나무의 껍질을 벗겨보니, 목질부에 작은 구덩이를 파고 웅크리고 있었다. 아마도 겨울잠을 준비하고 있던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되었다. 함께 검색하여보았던 벌로써는 대추벌, 황띠배벌이 있다. 다음의 내용은 다음 백과 에서 복하하여 온 것이다. 등검은말벌 절지동물 > 곤충강 > 벌목 > 말벌과 > 말벌속 동남 아시아 및 중국 남부 꿀벌 등 20~30mm Vespa Velutina Nigrithorax 육식 요약 중국 남부 등 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말벌과에 속하는 곤충 목차펼치기 등검은말벌은 벌목의 하나로 말벌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동남아시아나 중국 남부 일대에 서식하..

이상 한 곤충 20200428 2020 년 4 월 28 일에 보았던 곤충이다. 대흥리 야산, 서향의 물이 조금 흐르는 작은 도랑에 걸려있던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작지않은 나무토막을 들추워 보니, 회분홍바퀴버섯이 발생하고 있는 틈 사이에 1 마리가 있었다. 당일 기온은 24도 까지 올라갔다고 보도되는데, 이 곤충은 사진을 몇 캇을 담아도 거의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파리 종류가 아닌가 보여지기는 하나 너무 생소한 곤충으로 보인다. 인터넷카페에서도 답이 나오지를 않는다.

큰넓적송장벌레 ( Eusilpha jakowlewi Semenov, ) 딱정벌레목 송장벌레과 Eusilpha 속 2019 년 12 월 10 일에 보았던 벌레이다. 낯 12시 경,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 있는 도솔산의 등산로변 낙엽 사에에 1 마리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겨울철에 만난 곤충 이러서 반가워 사진을 담아 네이버 카페 '들꽃카페' ..

가을검은밤나방 (Lithophane ustulata) 애벌레 2019 년 5 월 23 일에 보았던 벌레이다. 계룡산에 딸린 보통 크기의 산, 북향의 산자락부의 큰 잡목림으로 된 곳의 물이 조금 씩 스며나와 넓은 습지 비슷 한 형태를 한 곳에서 버섯을 찾으려고 풀을 헤치다 보니 지면 낙엽 사이에 1 마리가 있었다. 종..

줄장지뱀 Takydromus wolteri 2019 년 5 월 29 일에 보았던 줄장지뱀이다. 시내에 조성 된 수목원의 물이 조금 있는 도랑변 돌단풍 잎 에 1 마리가 숨어 있었다.

벌레 190523 2019 년 5 월 23 일에 보았던 벌레이다. 북향의 잡목립 산자락부에서 버섯을 찾다가 우연히 흙 위에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을 보았다. 좀 특이하게 보이는데, 이름은 알지 못하였다.

아직은 겨울철인 2017 년 2 월 12일에 보았던 나비이다. 네발나비과의 뿔나비 이다. 시내에 있는 야산, 남향이어서 햇빛이 잘 비추고, 작지만 골 진 곳이어서 온화한 곳의 낙엽 위를 맴돌며 빛을 즐기고 있었다. 나르는 모습은 전혀 추위로 위축됨은 보이지 않고, 매우 활발한 모습이다. 인터..

몸 길이는 일반적으로 0.5~1㎜이나 흡혈 진드기는 몸길이가 약 2㎜에 이른다. 몸은 머리·가슴·배가 융합하여 한몸이며, 더듬이·겹눈·날개 등이 없고 걷는 다리는 네 쌍이다. 간단한 구조로 된 눈이 한두 쌍 있는데 대부분의 응애류에는 이것이 없어 응애와 구별된다. 입틀로는 한 쌍의..

2016 년 7 월 31 일, 공주시 주변의 야산에서 참나무류의 뿌리 부근에서 홀로 쉬고 있었다. 장수풍뎅이는 장수풍뎅이과에 속하는데 딱정벌레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는 몸집이 가장 큰 풍뎅이류이다. 최근에는 애호가들에 의해 사육 개체가 급증하였다. 몸길이 30~90㎜라고는 하나 변이가 심..

절지동물문, 곤충강, 나비목, 호랑나비과, 꼬리명주나비(학명: Sericinus montela)는 호랑나비과의 한 종류이다. 애벌레는 쥐방울덩굴을 먹고 자란다. 꼬리명주나비속(Sericinus)의 유일종이며 전 세계에서 오로지 극동아시아에만 분포한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3급으로 된 나비이다. 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