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 经 옥추보경 (玉樞寶經) 번역문 ( 4 ) ~ 브로그 대안에서 ~ 천존께서 말씀하시되도(道)는 정성(精誠)으로서 들어가며 묵묵(默言)으로서 지키며 온유(溫柔)로서 사용(事用)한다. 정성(精誠)스러움으로 말미암아 어리석은 것 같으며 묵묵(默默)함을 말미암아 말을 더듬는 듯하며, 온유(溫柔)함을 말미암아 쓸모가 없는 듯하니, 이와 같은 즉 가히 도(道)와 더불어 형상(形象)을 잊고 가히 더불어 나(我)를 잊고 가히 더불어 잊음도 잊나니 도(道)에 들어가고자 하는 자(者)는 정미(精微)함을 알고 능(能)히 정미(精微)함을 알면 지혜(智慧)의 빛이 나(生)오며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