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라 겸손하라. 겸손 한 자에게는 하늘도 스스로의 얼굴을 보여 주기도 하고, 모든 것들이 스승이 되어 다가오기도 한다. ☆ 첨족 옛 성현들이 한결 갗이 하는 말씀이다. 바꾸어 생각 해 보라. 내가 저놈에게 무었을 좀 알려주려고 하는데 상대가 잘난 척 떠들기만 한다면 말해 줄 생각이 싹 가셔 버리고 만다. 자연이나 신들의 세계도 다를 바 없어 똑같다.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일보 후퇴 암만 봐도 모르겠으면 한걸음 물러나서 옆도 보고 뒤도 봐라. ☆ 첨족 앞만 보니까 옆이나 뒤는 안 보인다. 어떤 일에 너무 깊이 빠져 들거나, 갑짜기 어려운 일을 당하였을 때는 당황하게 되어 바보가 되어버려 아무런 생각도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수록 냉정을 되찾아 잘 살펴보면 어이없게도 쉽게 해답이 나오는 경우도 흔히 있다.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마음의 거울 心鏡臺 심경대 (心鏡臺 : 마음의 거울)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다. ☆ 첨족 언제나 자신을 돌이켜 볼 줄 아는 자세를 잊지 말라.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관심 관심이 깊으면 보이지 않던 것도 보여지기 시작하고, 들리지 않던 것도 들려오기 시작 한다. ☆ 첨족 자연에는 신비로운 일도 많다. 직접 해 보면 전혀 생각지 못하였던 현묘한 세계를 경험 할 수도 있다. 해 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개미의 눈 개미의 눈에는 작은 진딧물은 잘 보이지만 자신이 기어가고 있는 큰 나무는 보지 못한다. ☆ 첨족 작은 것에 눈이 어두워지면 큰 것을 놓치기 쉽다.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자연을 대하라.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내 눈에 보인다고 다 있는 것이 아니며,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 또한 아니다. ☆ 첨족 꿀벌은 자외선을 본다고 하며, 코끼리나 돌고래는 사람이 듣지 못하는 음파로 대화를 한다고 한다. 또 무지개나 신기루는 빛의 굴절에 의한 현상일 뿐 실존하는 물건은 아니다. 혼동치 말라. 겸손한 마음으로 하늘을 대하라.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하루살이 하루살이는 내일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일년초(一年草)는 새 봄이 오는 것을 알지 못한다. ☆ 첨족 대부분의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귀에 들리는 것만, 주로 현상계에서 생활해 간다. 그러나 내가 보고 듣고 하는 세상은 이 우주의 그 얼마나 될까 ! 현명하려면 보이지 않는 세계에도 보려는 마음을 갖으라.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아는 것, 모르는 것 사람은 자신이 아는 것 밖에는 모른다. 따라서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 첨족 내가 모르는 것은 언제나 나의 생각 그 넘어에 있다. 그래서 내가 그 모르는 것을, 알지 못함을 눈치 채지 못한다. 언제나 마음의 문을 열어 놓고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아 수용하려는 마음을 갖으라.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티끌 모아 태산 하나가 모여서 백도 되고 천도 되는 것이다.하나 없이는 백도 천도 없다. ☆ 첨족 남의 성공한 결과만 보고 욕심내지 말라. 그의 성공은 그 만큼 노력이 있었을지니. 한술 밥에 배부르랴. 성실하라. 티끌 모아 태산이니라.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내 것 내 것이 아닌 것은 내 것이 아니다. 욕심으로 억지 부려 잡아 두려 해도 때가되면 다 나간다. ☆ 첨족 사람이 혹 다른 사람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하늘은 속일 수 없다. 당연한 진리인데 욕심에 눈이 가려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인 양 옆에 잡아두려고 해도, 내 것이 아닌 것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때가 되면 나로부터 떠나게 되어 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까닭 없이 속상하는 일을 당하는 줄로만 알 것이다. 현명한 자는 공것 생김을 경계할 것이요, 복 받는 내일을 기약하려면 보시布施할 줄 알라. 절대로 공것 좋아하지 말고 지나친 욕심을 경계 하라. 카테고리 없음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