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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음양론 天地 陰陽論

천지음양론 天地 陰陽論                                          고려수지침 대구 복현지회 http://cafe.daum.net/luck5194/에서  天地 陰陽論 1 天地者는 陰陽之上下也오, 陰陽者는 天地地大道也며, 萬物之綱紀也며천지자는 음양지상하야오, 음양자는 천지지대도야며, 만물지강기야며造化之經緯也며, 變化之父母也며 生殺之本始也며, 神明之府也며조화지경위야며, 변화지부모야며 생살지본시야며, 신명지부야며生長鹽藏之數也니라.생장염장지수야니라.道也者는 與天地로 合基德하며, 與日月로 合基明하며, 與四時로 合基序하며,도야자는 여천지로 합기덕하며, 여일월로 합기명하며, 여사시로 합기서하며,與鬼神으로 合基吉凶하야, 先天而天不違하며, 後天而奉天時者也니라.여귀신으로 합기길흉하야, 선천이천..

동양학/단학 2025.01.07

화 답 집 ( 花潭集 )

1. 原理氣 (원이기 : 근본 되는 이와 기)                                                                  강승환 역 太虛湛然無形。號之曰先天。 其大無外。 其先無始。 其來不可究。태허담연무형。호지왈선천。 기대무외。 기선무시。 기래불가구。其湛然虛靜。氣之原也。 彌漫無外之遠。 逼塞充實。無有空闕。기담연허정。기지원야。 미만무외지원。 핍새충실。무유공궐。無一毫可容間也。 然挹之則虛。執之則無。 然而却實。不得謂之無也。무일호가용간야。 연읍지칙허。집지칙무。 연이각실。불득위지무야。到此田地。 無聲可耳。無臭可接。도차전지。 무성가이。무취가접。 太虛湛然無形。 가장 텅 (태허)은 맑음 그대로로 형체가 없다.號之曰先天。 그것을 이름해 하늘보다 먼저(선천)라 한다.其大無外。 그것의 크기는..

동양학/단학 2025.01.07

율곡의 성학집요 (聖學輯要)

1) 서 (聖學輯要 序)                                                                                                율곡사랑 에서《성학집요(聖學輯要)》는 율곡 선생이 40세 때 홍문관 부제학으로 있던 당시 완성하여, 선조 임금에게 올린 책이다. 그 내용은 유학의 기본 입문서인 대학(大學)의 가르침을 여러 성현의 말을 인용하여 고증하고, 성리학적 입장에서 해설한 것으로, 유학의 가르침을 통해 자기완성을 이루고 나아가 가정, 사회, 국가를 편안하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간결하게 엮었다. 이 내용은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나온 《율곡전서》를 인용하였습니다. 서(序) 신은 살피옵건대, 도(道)는 오묘해서 형상이 없기 때문에 글(文)로써..

동양학/단학 2025.01.07

[스크랩] 송구봉의 태극문(太極問) 팔십일 문답, 원문과 해석 全文

1. 太極 問 龜峰 宋翼弼                                                                                                                           김동주, 장봉혁 역 인용구봉선생님의 태극문(太極問)은 태극으로 비롯되는 우주관을 글로서 압축시킨 내용으로서 대단히 중요한 문답 형식의 차원 높은 글이다. 태극의 이치는 곧 주역 경문의 이치요, 성리학의 근간을 이루는 것으로서 유교사상의 크나큰 줄기를 이루는 내용이다. 太極問〉은 屈原의 〈天問〉을 본 따 太極에 대한 의문점을 문답 형식으로 풀이한 글로 모두 81개의 항목인데 자신의 개인적인 견해가 아니라 朱子의 견해임을 序說 에서 밝히고 있다.특히 조선시대에 여러 ..

동양학/단학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