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417

丹學人物考. 김가기 金可紀

丹學人物考   김가기  金可紀          硏精會報 23호 및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에서  [ ?∼859(헌안왕 3). 자는 사원(士元), 號는 일구당(一丘堂). 신라시대의 도교가(道敎家)·문장가. ]  김가기는 신라 때 사람으로 당(唐)나라로 건너 가 당시에 외국인을 위해 실시하던 과거제도인 빈공과(賓貢科)에 급제하여 진사를 지냈던 사람으로(일설에는 벼슬이 화주참군(華洲參軍)과 장안위(長安慰)에 이르렀다고 함), 성품이 침착하고 사치를 멀리하였으며 도(道) 탐구하기를 좋아하여 신선의 경지에 이르는 술법의 일종인 복기법(服氣法:폐기와 같음)으로 몸을 단련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 그는 박학하고 기억력이 뛰어났으며 문장을 잘 지었다. 용모 또한 깨끗하고 아름다웠으며 거동과 언담이 멀리 중..

동양학/단학 2025.01.31

丹學人物考. 권진인 과 남궁두

丹學人物考   권진인과 남궁두                                                           硏精會報 20, 21, 22 호 에서  [ 권진인 : 權眞人(1069~?) 본명은 권청(權淸), 고려 때 사람, 조선시대까지 500년 이상 살면서 후학들을 지도. 안동권씨 시조 太師公 權幸의 증손. 남궁두 : 출생과 사망 기록은 없고 1555년 과거에 급제한 일이 있고 오늘의 전북 옥구군 임피에서 살았다고 전해 짐 ]  남궁두는 가정(嘉靖) 을묘(乙卯)에 사마시(司馬試)에 급제하고 임피(臨陂)에서 살고 있었는데 애첩을 두고 지냈었다. 그런데 이 애첩은 그의 당질(堂姪)과 서로 좋아 지내더니 사통(私通)까지 하는 터라 어느 날 둘이 함께 있는 때에 이들 두 사람을 죽이고 죄..

동양학/단학 2025.01.30

丹學人物考. 토정 이지함 土亭 李之菡

丹學人物考   토정 이지함 土亭 李之菡                                                           硏精會報 18, 19 호 에서  [ 1517~1578, 本貫은 한산. 號는 토정(土亭)·수산(水山). 조선 중기의 학자. 1713년(숙종 39)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추증 ]  한 해가 저물어 새 해가 시작 될 즈음이면, 많은 사람들이 재미로 보던, 믿고 보던 토정비결(土亭秘訣)을 보는데 틀린 것도 있지만 맞는 것이 훨씬 더 많다고 하면서 토정 선생의 이인으로서의 행적에 대해 즐거이 담소하는 것을 보게 된다. 흙집에 살고 있다고 해서 토정 선생이라고 불리었던 토정 이지함 선생은 목은 이색의 후손으로 그의 부친은 판관(判官) 이치(李穉)이다. 선생은 1517년(중..

동양학/단학 2025.01.29

丹學人物考. 동무 이제마 東武 李濟馬

丹學人物考   동무 이제마  東武 李濟馬                                                           硏精會報 17 호 에서  [ 1838년 헌종4 ~ 1900 고종, 本貫은 전주(全州). 字는 무평(務平), 號는 동무(東武).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 시대의 한의사, 한의학자(漢醫學者), 문관(文官), 무관(武官), 시인(詩人)이며, 조선 왕족의 방계 혈족. ]  이제마는 이조말기의 한의학자로서 사상의학(四象醫學)을 창안하여 많은 중환자를 고쳤으며 그의 학설을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으로 집대성하여 한의학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사람이다. 사상의학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한방에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약을 쓰는 정도로 알고 있겠지만 한의학사 반만년을 회고해 볼 때 ..

동양학/단학 2025.01.28

丹學人物考. 다산 정약용 茶山 丁若鏞

丹學人物考.   다산 정약용 茶山 丁若鏞                                                           硏精會報 16 호 에서   [ 1762년 영조 38~1836년 (헌종 2), 本貫은 나주(羅州). 字는 수시(美庸), 號는 다산(茶山)·사암(俟菴)·탁옹(籜翁)·태수(苔叟)·자하도인(紫霞道人). 시호는 문도(文度), 주요저서 목민심서(牧民心書), 흠흠심서(欽欽心書), 경세유표(經世遺表) 등.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실학자 ]  고매한 인품과 방대한 저술, 특히 유형원(柳馨遠) 이익(李瀷)을 통해서 내려온 실학(實學) 사상을 한 몸으로 집대성(集大成)하여 실학의 체계를 이룩하신 분으로 이름이 높은 정약용 선생은 영조 38년(1762) 진주목사 정재원(鄭載遠)의 아들..

동양학/단학 2025.01.27

丹學人物考. 격암 남사고 格庵 南師古

丹學人物考.   격암 남사고 格庵 南師古                                                          硏精會報 15 호 에서  [ 1509년~1571년, 本貫은 영양(英陽), 字는 경원(景元), 號는 격암(格庵). ]  격암 남사고 (格庵 南師古)는 조선 중기 중종 명종 때의 예언자로 풍수(風水)·천문(天文)·복서(卜筮)· 상법(相法)의 비결에 도통하여 말을 하면 반드시 들어맞았다 한다. 격암은 어렸을 때 책을 짊어지고 불영사(佛影寺)를 찾아가다가 한 중을 만났다. 그 중은 자루를 짊어지고 길가에 서서 남사고에게 말하기를 “빈도(貧道)가 무거운 것을 지고 있어서 걷기가 여려우니, 원컨대 선생께서 져다가 주셨으면 합니다.”하였다. 격암은 기꺼이 그 말을 쫓아 그 중..

동양학/단학 2025.01.26

丹學人物考. 강감찬 姜邯贊

丹學人物考.   강감찬  姜邯贊                                                           硏精會報 14 호 에서   [948년~1031년, 本貫은 금주(衿州). 시호는 인헌(仁憲) 아명 은천(殷川)]  983년(성종 3) 과거에 장원급제 예부시랑(禮部侍郞), 한림학사를 거쳐 평장사가 되었다. 요나라의 3차 침입을 격퇴하였고, 1019년(현종 10년)에 검교태위 문하시랑 동내사 문하평장사 천수현 개국남 식읍삼백호(檢校太尉 門下侍郞 同內史 門下平章事 天水縣 開國男 食邑三百戶)에 봉해졌다. 1020년(현종 11년)에 특진 검교태부 천수현개국자 식읍오백호(特進 檢校太傅 天水縣開國子 食邑五 )가 되었고 1030년(현종 21년)에 문하시중이 되고 1031년(현종 22년..

동양학/단학 2025.01.25

丹學人物考. 연개소문 淵蓋蘇文

丹學人物考.   연개소문  淵蓋蘇文                                                           硏精會報 13 호 에서   [ ?~ 666년?, 보장왕 25 ] 고구려 말기의 장군이자 정치인. 일명 개금(蓋金)중국의 군림과 방자함에 대항하여 나라를 굳건히 지키고 자주민족의 기개를 온 천하에 떨치어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고구려 28대 보장왕(AD 668년)을 끝으로 우리의 역사 무대에서 사라지려 했을 때 하늘도 이를 애석하게 여겼음인지 한 인물을 보내어 고구려의 혼과 얼을 마음껏 펼치게 했으니 그가 바로 연개소문이다. 연개소문의 이름은 천개소문(泉蓋蘇文) 으로도 불리우는데 이는 사대모화(事大慕華) 사상가인 역사가 김부식(金富軾)이 당시에 중국의 당고조(唐高祖)..

동양학/단학 2025.01.24

丹學人物考. 북창 정염 北窓 鄭磏

丹學人物考.   북창 정염 北窓 鄭磏                                                           硏精會報 12 호 에서  [ 1506~1549, 本貫은 온양(溫陽). 字는 사결(士潔), 號는 북창(北窓). 시호 장혜(章惠). ]1530년(중종 25) 사마시에 합격, 음률에 밝고 현금(玄琴)도 정통, 장악원(掌樂院)주부. 천문·의약에도 조예가 깊어관상감(觀象監)· 혜민서 (惠民署) 교수 겸임, 뒤에 포천현감(抱川縣監). 유·불·선(儒佛仙) 복서(卜筮)·한어(漢語)에도 정통, 문장, 산수화(山水畵)에도 능했다.제학(提學)에 추증되었다. 저서는 《북창집(北窓集)》 《동원진주낭(東垣珍珠囊)》 《유씨맥결(劉氏脈訣)》 《북창비결(北窓祕訣)》 등. 북창 정염(鄭磏) 선생은..

동양학/단학 2025.01.23

丹學人物考. 율곡 이이 栗谷 李珥

丹學人物考.   율곡 이이 栗谷 李珥                                                           硏精會報 11 호 에서  [1536년~1584, 本貫은덕수(德水). 아명은 현룡(見龍), 字는숙헌(淑獻), 號는율곡(栗谷),석담(石潭),우재(愚齋), 시호는 문성(文成). ] 부 사헌부감찰을 지낸 이원수(李元秀)와 평산신씨 申師任堂의 셋째아들. 흑룡이 바다에서 하늘로 오르는 태몽을 꾸고 잉태하여 외가인 강원도 오죽헌(烏竹軒)에서 탄생.율곡은 詩 書 畵의 삼절이라고 격찬 받는 현모이며 스승인 어머니 사임당신씨의 슬하에서 글공부를 하였는데 그의 학문의 경지는 유가의 서적은 물론 잡서까지 다 통하게 되었다.율곡이 8세 때 파주 율곡촌의 화석청 별장에 소풍을 가서 가을 경..

동양학/단학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