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 아닌 것은 내 것이 아니다.
욕심으로 억지 부려 잡아 두려 해도 때가되면 다 나간다.
☆ 첨족
사람이 혹 다른 사람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하늘은 속일 수 없다.
당연한 진리인데 욕심에 눈이 가려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인 양 옆에 잡아두려고 해도, 내 것이 아닌 것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때가 되면 나로부터 떠나게 되어 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까닭 없이 속상하는 일을 당하는 줄로만 알 것이다. 현명한 자는 공것 생김을 경계할 것이요, 복 받는 내일을 기약하려면 보시布施할 줄 알라. 절대로 공것 좋아하지 말고 지나친 욕심을 경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