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 502

丹 经 7. 청천가 靑天歌

丹 经  청천가  靑天歌 靑天莫起浮雲障 雲起靑天遮萬象 청천막기부운장 운기청천차만상 萬象森羅鎭百邪 光明不顯邪魔旺 만상삼라진백사 광명불현사마왕 我初開廓天地靑 萬戶千門歌太平 아초개확천지청 만호천문가태평 有時一片黑雲紀 九竅百骸俱不寧 유시일편흑운기 구규백해구불령 是以長敎慧風烈 三界十方飄蕩徹 시이장교혜풍열 삼계십방표탕철 雲散虛空體自眞 自然現出家家月 운산허공체자진 자연현출가가월 月下方堪把笛吹 一聲響亮振華夷 월하방감파적취 일성향량진화이 驚起東方玉童子 倒騎白鹿如星馳 경기동방옥동자 도기백록여성치 逡巡別轉一般樂 也非笙兮也非角 준순별전일반락 야비생혜야비각 三尺雲璈十二徽 歷到年中混元斲 삼척운오십이휘 역도년중혼원착 玉韻琅琅絶鄭音 輕淸編貫達人心 옥운낭랑절정음 경청편관달인심 我從一得鬼神輔 入地上天起古今 아종일득귀신보..

동양학/단학 2025.01.09

丹 经 6. 통고경 洞古經

丹 经  통고경  洞古經 有動之動 出於不動 有爲之爲 出於無爲유동지동 출어부동 유위지위 출어무위 無爲則神歸 神歸則萬物云寂무위즉신귀 신귀즉만물운적 不動則氣泯 氣泯則萬物生부동즉기민 기민즉만물생 神神相守 物物相資 厥本歸根신신상수 물물상자 궐본귀근 黙而悟之 我自識之 入乎無間 不死不生묵이오지 아자식지 입호무간 불사불생 與天地爲 一忘於目則 光溢無極 兩機俱忘여천지위 일망어목즉 광일무극 양기구망 絶衆竗之門 純純全全 合而大方 溟溟涬涬절중묘지문 준준전전 합이대방 명명행행 合乎無論 天地之大 我之所維합호무론 천지지대 아지소유 萬物之衆 我之所持 曷有窮終 以語其弊哉만물지중 아지소지 갈유궁종 이어기폐재 養其無衆 衆故常存 守其無體양기무중 중고상존 수기무체 體故全眞 全眞相濟 可以長久체고전진 전진상제 가이장구 天得其眞故長 地得其眞故久 人..

동양학/단학 2025.01.09

丹 经 5. 대통경 大通經

丹 经  대통경  大通經  先天而生 선천이생   顯諸仁 현저인生而無形 생이무형   藏諸用 장저용後天而存 후천이존   所存者神 소존자신存而無體 존이무체   神無方易無體 신무방역무체然而無體 연이무체   陰陽不測 음양불측未嘗存也 미상존야   運化不息 운화불식故曰 고왈不可思議 불가사의   妙用無窮 묘용무궁靜爲之性 정위지성   寂然不動 적연부동心在其中矣심재기중의   感而遂通 감이수통動爲之心 동위지심   見物便見心 견물편견심性在其中矣성재기중의   無物心不見 무물심불견心生性滅 심생성멸   心生種種法生 심생종종법생心滅性現 심멸성현   心滅種種法滅 심멸종종법멸如空無象 여공무상    大象無形 대상무형湛然圓滿 담연원만   通上徹下 통상철하大道無象 故內其攝於有 대도무상 고내기섭어유 養其無象 象故常存 양기무상 상고상존眞性..

동양학/단학 2025.01.09

丹 经 4. 청정경 淸靜經

丹 经   청정경  淸靜經  老君曰 大道無形 生育天地 大道無情 運行日月 노군왈 대도무형 생육천지 대도무정 운행일월 大道無名 長養萬物 吾不知其名 强名曰道 대도무명 장양만물 오부지기명 강명왈도 夫道者 有淸有濁 有動有靜 부도자 유청유탁 유동유정 天淸地濁 天動地靜 男淸女濁 男動女靜 천청지탁 천동지정 남청여탁 남동여정 降本流末而 生萬物 강본유말이 생만물 淸者濁之源 動者靜之基 人能常淸情 天地悉皆歸 청자탁지원 동자정지기 인능상청정 천지실개귀 夫人神好淸而 心擾之 人心好靜而 慾牽之 부인신호청이 심요지 인심호정이 욕견지 常能遣其欲而 心自靜 澄其心而 神自淸 상능견기욕이 심자정 징기심이 신자청 自然六慾不生 三毒消滅 자연육욕불생 삼독소멸 所以不能者 爲心未澄 慾未遣也 소이불능자 위심미징 욕미견야 能遣之者 內觀其心 心無其心 능견..

동양학/단학 2025.01.09

丹 经 3. 음부경 陰符經

丹 经 음부경  陰符經 觀天之道 執天之行 盡矣 관천지도 집천지행 진의 天有五賊 見之者昌 五賊在心 施行于天 천유오적 견지자창 오적재심 시행우천 宇宙在乎手 萬化生乎身 우주재호수 만화생호신 天性人也 人心機也 立天之道 以定人也 천성인야 인심기야 입천지도 이정인야 天發殺機 移星易宿 地發殺機 龍蛇起陸 천발살기 이성역숙 지발살기 용사기륙 人發殺機 天地返覆 天人合發 萬化定基 인발살기 천지반복 천인합발 만화정기 性有巧拙 可以伏藏 九窮之邪 在乎三要 성유교졸 가이복장 구궁지사 재호삼요  可以動靜 가이동정 火生于木 禍發必剋 姦生于國 時動必潰 화생우목 화발필극 간생우국 시동필궤 知之修鍊 謂之聖人 天生天殺 道之理也 지지수련 위지성인 천생천살 도지이야 天地萬物之盜 萬物人之盜 人萬物之盜 천지만물지도 만물인지도 인만물지도 三盜旣宜 ..

동양학/단학 2025.01.09

丹 经 2. 태식경 胎息經

丹 经     태식경  胎息經 胎從伏氣中結 태종복기중결 -  태는 복기하는 가운데에서 맺고  氣從有胎中息 기종유태중식 -  기는 태가 있는 가운데에서 쉰다.  氣入身來爲之生 기입신래위지생 -  기가 몸에 들어오면 살게 되는 것이요  神去離形爲之死 신거이형위지사 -  신이 형체어서 떠나면 죽게 되는 것이다.  知神氣可以長生 지신기가이장생 -  신과 기를 알면 가히 장생하는 것이니  固守虛無以養神氣 고수허무이양신기 -  허무를 굳게 지킴으로써 신과 기를 기르라.  神行卽氣行 神住卽氣住 신행즉기행 신주즉기주 -  신이 가면 곧 기도 가고,  신이 머물면 곧 기도 머무는 것이니 若欲長生 神氣相注 약욕장생 신기상주 -  만약 오래 살고자 하면 신과 기를 서로 어울려 주입하라. 心不動 念無來無去 심부동 념무래무..

동양학/단학 2025.01.09

丹 经 1. 영운경 靈運經

丹 经 1. 영운경  靈 運 經  諸發樂先生 僻破誅惡性제발락선생 벽파주악성 禽獸避禍機 網穽飛走輕금수피화기 망정비주경 氓痴不識死 焉能知生途맹치불식사 언능지생도 憫哀斯降寶訣 高潔若琉璃민애사강보결 고결약유리 磨琢似璞玉 蒸民警마탁사박옥 증민경 ※ 큰 선생님 말씀에 “ 영운경은 道藏 380권 中 奇靈玄妙經의 책머리에 실려 있는 짤막한 글로 丹學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왜 修道가 필요한가를 간단명료하게 드러내 준다” 라고하시었다. 해석은 큰 선생님 부르신 대로 쓴 것이라 함.   영 운 경 해 설 諸發樂先生 제발락선생 -  모든 것을 발(시작)할 때에는 락(善)이 먼저 生 하여야 하니僻破誅惡性벽파주악성 -  치우친 (간사한) 마음을 깨쳐 버리고 악한 성품은 베어 없애야 하나니.禽獸避禍機금수..

동양학/단학 2025.01.09

鳳宇修丹記 13. 해인 海印

鳳宇修丹記 11.鳳宇修丹記 해 인 海 印  > 성 몽 화 령      聖 夢 化 領현 인 범 광      賢 氤 梵 光교 도 천 사      敎 道 天 師구 묘 역 영      玖 妙 亦 暎 성인의 꿈에 가장 긴요하게 변화하여,어진 기운 가득 쌓여 불도의 창성함과,하늘의 도를 가르치는 스승과 같이옥돌의 신묘한 이치의 조화가 또 다시 빛나도다.   ◈   海印이란 우주의 일체(一切)를 깨달아 아는 '부처의 지혜(智慧)'를 일컫는 말로 유불선 삼도를 합한 하늘의 바른 도법이, 인욕에 가려 감추어져 있다가 후천이 옴에 그 빛을 발한다는 뜻으로 선후천이 바뀔 때 세상이 환란에 빠질 적에 위태로움에서 구제창생을 위한 호신부(護身符)

동양학/단학 2025.01.09

鳳宇修丹記 11. 삼 재 주 三才呪

鳳宇修丹記 삼 재 주 三才呪  >  天之五行     賾動志象形      有象無形      春夏秋冬 四季 천지오행     색동지상형      유상무형      춘하추동 사계  地之五行     變化擬議機      有形無象      金木水火土 지지오행     변화의의기      유형무상      금목수화토  人之五行     法極道理明      有象無形      無象有形 仁義禮智信 인지오행     법극도리명      유상무형      무상유형 인의예지신        賾 動 志 象 形     變 化 擬 議 機     法 極 道 理 明

동양학/단학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