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

털제비꽃 Viola phalacrocarpa Maxim.

검은바람현풍 2021. 3. 23. 21:28

털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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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2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에서 담은 모습이다.

이 꽃의 특징은 아래 꽃잎이 매우 긴것이며, 측화판 안쪽에 털이 많고, 꽃자루 꽃받침에도 털이 나며, 잎의 뒷면은 잎맥을 따라 잔털이 밀생한다.

다음의 해설은 국립수목원에서 옮겨 온 것이다.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짧다. 줄기는 없다. 잎은 난형, 길이 1-3cm, 폭 0.5-2.5cm, 열매가 익을 때 길이 8cm까지 자라며, 양면에 짧은 털이 많으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3-10cm, 나중에 20cm까지 자란다. 꽃은 길이 5-10cm의 꽃줄기에 1개씩 달리며, 진한 보라색, 꽃줄기에 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넓은 피침형, 길이 5-7mm이다. 꽃잎은 길이 10-13mm, 곁꽃잎의 아래에 털이 있다. 거(距)는 길이 6-8mm이다. 열매는 삭과이다. 꽃은 4-5월에 핀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뿌리줄기는 짧다. 줄기는 없다. 잎은 난형, 길이 1-3cm, 폭 0.5-2.5cm, 열매가 익을 때 길이 8cm까지 자라며, 양면에 짧은 털이 많으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3-10cm, 나중에 20cm까지 자란다. 꽃은 길이 5-10cm의 꽃줄기에 1개씩 달리며, 진한 보라색, 꽃줄기에 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넓은 피침형, 길이 5-7mm이다. 꽃잎은 길이 10-13mm, 곁꽃잎의 아래에 털이 있다. 거(距)는 길이 6-8mm이다. 열매는 삭과, 길이 8-12mm이다.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5-6월에 익는다.

왜제비꽃(V. japonica Langsd. ex Ging.)에 비해 전체에 짧은 퍼진 털이 있고, 잎은 삼각형으로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