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丹 经. 참동계 參同契 上卷 의 上篇

丹 经 參 同 契  上卷 의 上篇 『 참동계는 東漢시대 魏伯陽 眞人 께서 지은 것으로 알려진다모두가 易의 道로써 丹의 道를 밝히고 있는데, 易 道의 要點은 一陰一陽 이외의 것이 아니고, 丹道의 요점도 역시 一陰一陽 이외의 것이 아니다. 一陰과 一陽이 합하여 易을 이루는 것으로 大道는 그 가운데 있다.參이란 셋이 가지런하다, 참여한다 의 參이고, 同이란 같은 것끼리 합친다는 合同의 同이요, 契란 서로 맺는다는 契이다.책은 상중하 세 권으로 나뉘고, 御政, 養性, 伏食의 三家로 나뉘니 반드시 三家가 서로 참여하여 大易의 性情과 黃老의 養性과 爐火의 일로 하여금 合同되어서 하나가 되게 하여야 性을 다하고 命을 지극히 하는 大道와 더불어 서로 맺은 듯이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하나의 끝을 집어 들면 곧 셋이 그..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13. 삼일신고 三一神誥

丹 经  삼일신고  三一神誥                                                                                 三百六十六字  第 一章 天訓 천훈 三十六字 帝 曰제 왈 元輔彭虞야 倉倉이 非天이며 玄玄이 非天이라원보팽우야 창창이 비천이며 현현이 비천이라 天은 無形質하고 無端倪하며 無上下四方하며천은 무형질하고 무단예하며 무상하사방하며 虛虛空空하고 無不在하고 無不容하니라허허공공하고 무부재하고 무불용하니라  한울을 가르침 한배검께서 말씀하시기를, 원보 팽우여 푸르고 푸른 것이 하늘이 아니며 아득하고 아득한 것도 하늘이 아니니라.하늘은 형태와 바탕 됨이 없고, 끝도 없으며, 위 아래 동서남북의 사방도 없으며, 텅 비어서 어디에나 있지 않은 곳이 없고 무..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12. 천부경 天符經

丹 经  천부경  天符經   經  符  天中  本  衍  運  三  三  一  盡  一天  本  萬  三  大  天  三  本  始地  心  往  四  三  二  一  天  無一  本  萬  成  合  三  積  一  始一  太  來  環  六  地  十  一  一終  陽  用  五  生  二  鉅  地  析無  昻  變  七  七  三  無  一  三終  明  不  一  八  人  匱  二  極一  人  動  妙  九  二  化  人  無 경  부  천중  본  연  운  삼  삼  일  진  일천  본  만  삼  대  천  삼  본  시지  심  왕  사  삼  이  일  천  무일  본  만  성  합  삼  적  일  시일  태  래  환  육  지  십  일  일종  양  용  오  생  이 ..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11. 옥황경 단장지법 玉皇經 斷障之法

丹 经 옥황경 단장지법   玉皇經 斷障之法  斷障之法,當生大悲,毋起疑惑,毋起貪嗔,毋起淫欲,毋起嫉妒,단장지법,당생대비,무기의혹,무기탐진,무기음욕,무기질투, 毋起殺害,毋起凡情,毋起凡思,毋起昏垢,毋起聲色,毋起是非,무기살해,무기범정,무기범사,무기혼구,무기성색,무기시비, 毋起憎愛,毋起分別,毋起高慢,毋起執著。무기증애,무기분별,무기고만,무기집저。 장애를 끊는 법은 마땅히 큰 자비를 나게 해야 하는 것이니,의혹을 일으키지 말며, 탐욕과 성냄을 일으키지 말며, 음욕을 일으키지 말며, 질투를 일으키지 말며, 살해를 일으키지 말며, 범속한 정을 일으키지 말며, 범속한 생각을 일으키지 말며, 어두움의 때를 일으키지 말며, 소리와 색을 일으키지 말며, 시비를 일으키지 말며, 미움과 사랑을 일으키지 말며, 분별을 일으키지 말며,..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10. 옥추보경 玉樞寶經

丹 经 玉 樞 寶 經 옥추보경※ 옥추보경 상 象                                                      선도공부에서 ○ 신소조기옥청진왕보상 : 대황조 단군할아버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 문태사 (은나라)○ 만법교주 : 복희씨 (인간의 제일꼭대기)○ 동화교주 : 요임금○ 대법천사 : 소부 장도릉 (우리계통 명장신장)○ 신공묘제허진군 : 허유○ 신소전교여진선 : 여동빈(좌)○ 신소전교종리진선 : 종리권(우)○ 낭령관원수 : 관우   ※  옥 추 보 경 독 송 >1. 준비 ( 의문 참조. 3~7일전부터 음식, 언행 단정히 한 후 )   1) 정화수   2) 등 촉 ( 향은 강진향, 침향, 백단향이나 목향으로 대치 )   3) 분향 작례 ( 4배 ) ( 초일은 작례 후 ..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9. 도인독보결 導引獨步訣

丹 经 도인독보결  導引獨步訣  愼獨持身易 復初與世艱 雷聲傳宇內 電影閃雲間신독지신이 복초여세간 뇌성전우내 전영섬운간 旋掌開神道 鍊金琢玉斑 耕田陰騭也 鋤草大明山선장개신도 연금탁옥반 경전음즐야 서초대명산 掃地暗塵退 擎天白日還 穴風如箭避 藩障似城攀소지암진퇴 경천백일환 혈풍여전피 번장사성반 推穀行平陸 搖撓濟曲灣 精金雙腎寡 尾固一心鰥퇴곡행평륙 요요제곡만 정금쌍신과 미고일심환 伏兎乘虛走 湧泉到海湲 丹丸輸五氣 終始轉三關복토승허주 용천도해원 단환수오기 종시전삼관 虎步因風健 龍飛得水跧 法將齡後益 竗卽濕先刪호보인풍건 용비득수전 법장령후익 묘즉습선산 妄斷知工體 邪無學道顔망단지공체 야무학도안   도인독보결  導引獨步訣 해석 愼獨持身易 復初與世艱혼자 있음을 삼가고 몸을 지님은 쉬우나처음으로 돌아가고 세상사에 참여함은 어려우니 ..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8. 입약경 入藥鏡

입약경  入藥鏡 先天氣後天氣    得之者常似醉    日有合月有合    窮戊己定庚申 선천기후천기    득지자상사취    일유합월유합    궁무기정경신  起巽風運坤火 入黃房成至寶    水怕乾火怕寒 差毫髮不成丹 기손풍운곤화 입황방성지보    수파건화파한 차호발불성단  鉛龍昇汞虎降 驅二物勿縱放    産在坤種在乾 但至誠結自然 연용승홍호강 구이물물종방    산재곤종재건 단지성결자연  盜天地奪造化 攢五行會八卦    水眞水火眞火 水火交永不老 도천지탈조화 찬오행회팔괘    수진수화진화 수화교영불로  水能流火能燄 在身中自可驗    是性命非神氣 水鄕永只一味 수능류화능염 재신중자가험    시성명비신기 수향영지일미  托黃婆媒姹女 經經地黙黙擧    一日內十二時 意所到皆可爲 탁황파매차녀 경경지묵묵거    일일내십이시 의소도개가위 ..

동양학/단학 2025.01.10

丹 经 7. 청천가 靑天歌

丹 经  청천가  靑天歌 靑天莫起浮雲障 雲起靑天遮萬象 청천막기부운장 운기청천차만상 萬象森羅鎭百邪 光明不顯邪魔旺 만상삼라진백사 광명불현사마왕 我初開廓天地靑 萬戶千門歌太平 아초개확천지청 만호천문가태평 有時一片黑雲紀 九竅百骸俱不寧 유시일편흑운기 구규백해구불령 是以長敎慧風烈 三界十方飄蕩徹 시이장교혜풍열 삼계십방표탕철 雲散虛空體自眞 自然現出家家月 운산허공체자진 자연현출가가월 月下方堪把笛吹 一聲響亮振華夷 월하방감파적취 일성향량진화이 驚起東方玉童子 倒騎白鹿如星馳 경기동방옥동자 도기백록여성치 逡巡別轉一般樂 也非笙兮也非角 준순별전일반락 야비생혜야비각 三尺雲璈十二徽 歷到年中混元斲 삼척운오십이휘 역도년중혼원착 玉韻琅琅絶鄭音 輕淸編貫達人心 옥운낭랑절정음 경청편관달인심 我從一得鬼神輔 入地上天起古今 아종일득귀신보..

동양학/단학 2025.01.09

丹 经 6. 통고경 洞古經

丹 经  통고경  洞古經 有動之動 出於不動 有爲之爲 出於無爲유동지동 출어부동 유위지위 출어무위 無爲則神歸 神歸則萬物云寂무위즉신귀 신귀즉만물운적 不動則氣泯 氣泯則萬物生부동즉기민 기민즉만물생 神神相守 物物相資 厥本歸根신신상수 물물상자 궐본귀근 黙而悟之 我自識之 入乎無間 不死不生묵이오지 아자식지 입호무간 불사불생 與天地爲 一忘於目則 光溢無極 兩機俱忘여천지위 일망어목즉 광일무극 양기구망 絶衆竗之門 純純全全 合而大方 溟溟涬涬절중묘지문 준준전전 합이대방 명명행행 合乎無論 天地之大 我之所維합호무론 천지지대 아지소유 萬物之衆 我之所持 曷有窮終 以語其弊哉만물지중 아지소지 갈유궁종 이어기폐재 養其無衆 衆故常存 守其無體양기무중 중고상존 수기무체 體故全眞 全眞相濟 可以長久체고전진 전진상제 가이장구 天得其眞故長 地得其眞故久 人..

동양학/단학 2025.01.09

丹 经 5. 대통경 大通經

丹 经  대통경  大通經  先天而生 선천이생   顯諸仁 현저인生而無形 생이무형   藏諸用 장저용後天而存 후천이존   所存者神 소존자신存而無體 존이무체   神無方易無體 신무방역무체然而無體 연이무체   陰陽不測 음양불측未嘗存也 미상존야   運化不息 운화불식故曰 고왈不可思議 불가사의   妙用無窮 묘용무궁靜爲之性 정위지성   寂然不動 적연부동心在其中矣심재기중의   感而遂通 감이수통動爲之心 동위지심   見物便見心 견물편견심性在其中矣성재기중의   無物心不見 무물심불견心生性滅 심생성멸   心生種種法生 심생종종법생心滅性現 심멸성현   心滅種種法滅 심멸종종법멸如空無象 여공무상    大象無形 대상무형湛然圓滿 담연원만   通上徹下 통상철하大道無象 故內其攝於有 대도무상 고내기섭어유 養其無象 象故常存 양기무상 상고상존眞性..

동양학/단학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