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學人物考. 의상대사 義湘大師 硏精會報 27호 에서 [ 625년~702년, 속명은 김일지(金日之). 父는 신라 진골귀족 김한신 장군. 시호는 해동화엄시조원교국사(海東華嚴始祖圓敎國師 고려 숙종). 한국 화엄종(華嚴宗)의 시조, 신라십성(新羅十聖) 중 한 명. ] 법사 의상(法師 義湘)의 아버지는 한신(韓信)으로 서울의 귀족이었으며 성은 김씨 혹은 박씨이다. 의상은 20 이 넘어 집을 떠나 황복사(皇福寺)로 가서 머리를 깎았다. 사문이 된 그는 이 땅에 큰 이익을 주는 승려가 될 것을 결심하고 이왕이면 당나라로 가서 좀 더 넓고 깊게 많이 배우고저 하였다. 그러나 당시에는 신라가 백제와 사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