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

자주알록제비꽃 Viola variegata var. chinensis Bunge

검은바람현풍 2021. 3. 27. 23:39

자주알록제비꽃

제비꽃목 > 제비꽃과 > 제비꽃속 

 

2021년 3월 25일, 충남 공주시 석장리동에서 담은 모습이다.

2021년 4월 10일에 보았던 자주알록제비꽃에서는 향기로운 향기가 아주 좋았다.

다음의 해설은 국립수목원에서 옮겨 온 것이다.

분포지역 : 중부이북

형태 : 여러해살이풀

잎 : 알록제비꽃에 비하여 잎 표면에 무늬가 거의 없고 잎 뒤에 자색이 뚜렷하다. 잎은 뿌리에서 소수가 모여나기하며, 엽병이 길다. 둥근달걀모양 이거나 원형 또는 난상타원형이며, 심장저 둔두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뒷면은 자주색을 띄며 양면에 단모가 있으며, 탁엽은 선형이며 엽병하부에 착생한다.

꽃 : 꽃은 5~6월에 진흙색(자줏빛)으로 피며, 잎사이에서 엽병보다 짧은 꽃대가 나와 끝에 좌우대칭의 1개의 꽃이 달린다. 측하향하며, 꽃잎은 5개로 도란상원형이며, 측편에 털이 있다. 거는 좁고 길며, 악편은 5개이고 피침형이며,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 삭과는 난상타원형이며 3개로 벌어진다.

줄기 : 줄기는 6cm이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