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식용버섯

식용 야생버섯 22. 외 대 덧 버 섯

검은바람현풍 2012. 11. 21. 14:44

 

 

 

    식용 야생버섯  22.  외대덧버섯

 

1. 다른이름 : 과거에는 외대버섯이라고도 불렀음 - 맹독버섯과 혼동 주의.

2. 분 류 :

3. 발생시기 : 가을

4. 발생장소 : 활엽수림내 지상

5. 발생형태 : 단생 소수군생.

6. 버섯형태 : 갓은 지름 6∼13Cm정도로 원추형∼중앙볼록 편평형이며, 표면은 유백색∼갈회색이고 비단같은 섬유가 엷게

              덮여있다. 점성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이다. 주름은 유백색∼암분홍색으로 홈형∼끝붙은형

              이며 약간 빽빽하다. 대는 원통형이고 표면은 유백색∼암분홍색으로 키는 6∼16Cm이다. 조직은 흰색이며

              부서지기 쉽고 밀가루냄새가 난다.

7. 참고사항 : 종전에는 외대버섯으로 불렸었는데 최근 이름 개칭으로 외대덧버섯이란 명칭을 쓰고 있다.

              이름 개칭 후에 외대버섯이란 명칭은 맹독성인 버섯으로 하고 있다.

8. 식용방법 :

9. 기타자료

외대덧버섯(밀버섯)의 완벽한 특징은 물방울 모양의 무늬와, 갓 둘레의 약간 파인모습이다.

겉 표면은 윤기가 전혀 없고, 대가 굵고 잘 뽑히는 특징이 있으며, 냄새를 맡아보면 밀가루 반죽과 같은

향취가 난다.

버섯대가 굵고 실하며(삿갓외대버섯:독버섯 보다 대체적으로 2/1가량 크다), 큰 것은 사람 손바닥 보다

큰 것도 많이 있다(벗꽃버섯 과 비슷한 느낌).

싱싱한 것은 하얗게 되어 있지만, 성장기를 지나가면, 가운데가 조금씩 노후화되면서 노르스름한

색으로 되면서 버석버석 해지면서 벌레가 들어간다.

맛은 약간 쓴맛이 나지만, 아삭아삭 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2012년 9월 23일 필자 

 

 

 

 

 

사진자료 : 버섯골, 우면산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