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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의 버섯 20250407 - 01. 순백파이프버섯

2025년 4월 7일, 계룡산에 딸린 산에서 보았다.서향의 큰 혼합림 아래에 죽어 부패가 많이 진행 된 참나무류로 보이는 것을 뒤집어 보니 지면 쪽으로 다수의 버섯들이 발생하고 있었다.다른곳에서 보았던 순백파이프버섯에 비하여 많이 작게 보였으며, 버섯도 구불구불 한 느낌이며, 숙주도 침엽수(소나무)가 아닌 활엽수(참나무 류) 이어서 버섯카페에 문의를 한 결과 매니저님도 순백파이프버섯에는 2종류가 있는것으로 의심이 되는데, 버섯이 너무 작아서 동정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주었다.

아지 20250409 - 02. 돌연변이, 두릅,

다음은 2025년 4월 9일,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남향의 야산 크지않은 잡목림에서 보았던 모습이다.하나는 쥐똥나무인데 가지에 노랑꽃이 핀 것 같아 자세히 보니 가지 돌연변이를 한 것 이었다.당일 두릅은 두 노인네 한끼는 먹을만큼 얻어왔는데, 이미 어느아자씨의 손길이 지나간 후 였다.취나물도 뽀족뾰족 나오기 시잘하고 있었다.

야생화/야생화 2025.04.10

4월 의 야생화 20250409 - 08. 자주알록제비꽃 (3)

다음은 2025년 4월 9일,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남향의 야산 크지않은 잡목림 아래 부분적으로 편평 한 곳에 10여 포기가 있었는데, 달콤 한 여인의 화장품 같은 향기가 있너 확인하여 보니 작고 숫자도 몇 되지 않는 자주알록제비꽃에서 풍기고 있었다. 어떤 꽃은 향기를 전혀 느낄 수 없는 포기도 있었다. 그래서 필자는 혹시 다른 종류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었는데, 다음카페의 서영님도 자주알록제비꽃에 향기가 있는줄을 몰랐다시며 일반적으로 식물은 꽃이 개화하는 초기에 강한 향기를 퍼트리지않느냐 는 의견을 주셨다.필자는 종전에도 자주알록제비꽃에서 향기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여 이상하다는 의문을 가졌던 경험이 되살아 났다. 다음은 향기가 났던 자주알록제비꽃 이다.

야생화/야생화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