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2025년 4월 21일, 공주시 월송동 야산, 서남향의 산길 절개면에서 보았다.

2025년 4월 21일, 공주시 월송동 야산, 서남향의 낮지않은 산길변 절개지에서 몇 포기가 있었다.들꽃카페에서 제비꽃 전무가 분께서 제비꽃으로 동정을 하여 주셨는데 필자로써는 너무나 혼란스럽다.이 제비꽃은 아래꽃잎이 좁고 길게 돌출 된 느낌이며, 위꽃잎은 좀 심하게 뒤로 반전되고, 꿀주머니도 가늘고 길며 꽃자루의 턱잎, 잎자루의 턱잎도 매우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 등 도무지 제비꽃이라고 볼 수 없을것 같았다. 다만 잎은 제비꽃과 같아보였다.제비꽃 많이 어렵다.

2025년 4월 21일, 공주시 월송동 야산, 북동향의 도랑 가까운 잡목 아래 여러곳에서 보았다.

2025년 4월 21일, 공주시 월송동 야산, 북동향의 도랑 가까운곳 꽤 여러곳에서 보았다.이 제비꽃은 이름 그대로 꽃이 무척 작았다.

2025년 4월 21일, 공주시 월송동 야산, 북동향의 도랑 가까운 잡목 아래에서 보았다. 암 꽃 수 꽃

2025년 4월 21일, 공주시 월송동 야산, 북동향의 도랑 가까운 잡목 아래에서 보았다.이제 막 개화를 시작하고 있었다.

2025년 4월 21일, 공주시 월송동 야산, 북동향의 도랑 가까운 잡목 아래에서 보았다.드물게 보이는 개별꽃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개별꽃에 비하여 맨 끝의 잎이 많이 커 보였다.들꽃카페의 나영아빠 님은 " 꽃이 여러개 달린다고 하여 다화개별꽃 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었는데, 지금은 개별꽃으로 통합되었다" 고 의견을 주셨다. 필자의 눈에는 분명 개별꽃과는 달라 보였다.

2025년 4월 21일, 공주시 월송동 야산, 북동향의 도랑변 잡목 아래 밝은곳에서 보았다.꽃은 줄기의 정단부에 7~8송이가 개화를 한 것에서 부터 작은 꽃봉오리 상태 까지 뭉쳐 있었는데, 꽃봉오리를 감싸고 있는 꽃받침으로 보이는 곳에는 자색의 복륜무늬가 뚜렸하였으며, 암술은 5 갈래로 구부러져 살짝 내려오는 모습이다. 야생화카페의 화려한외출 님은 점나도나물속 집안으로 보이는데 세부적인 종의 단정은 본인으로써는 어려우니 잘 살펴보라시며 점나도나물과 점나도나물속 의 설명 주소를 올려주셔서 고맙게 보았다. 살펴 본 결과, 이 아이는 점나도나물 또는 북점나도나물 중의 하나로 판단되는데, 이번에 필자가 얻어 온 자료로써는 더 이상은 동정이 불가하다. 아니 어떤 자료가 있어야 할지 모르겠다. 다년초 이고 꽃받침..

2025년 4월 21일, 공주시 월송동에서 보았던 모습이다.

2025년 4월 19일 샘머리공원에서 보았던 모습이다.집단으로 선개불알풀이 있는 곳에 흰색의 꽃을 피우고 있는 아이가 있었다.누구는 꽃색도 변색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필자의 느낌은 노화되어 흰색으로 된것이 아니라 애당초 부터 흰색인 것으로 보였다. 눈개불알풀이 선개불알풀 사이에 함께 자생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색각도 드는데, 눈개불알풀과는 자색이 살짝 기미된 잎의 색 그리고 숭글숭글하게 난 털의 모습에서 좀 아닌 것 같아 보인다. 그렇다면 선개불알풀에서 꽃색이 흰색으로 된 변종이 생긴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