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2025년 4월 19일, 샘머리공원에서 보았다. 발길마다 닿는것이 이 아이인것 같다.

2025년 4월 19일, 샘머리공원의 잔디밭에서 본 모습이다.야생화 카페 서영 님은 " 걍 제비꽃의 꽃잎색은 다양하다. 그냥 제비꽃으로 보아야 한다" 라는 의견을 수셨다.제비꽃에는 흰색도 있다는것 같다.

2025년 4월 19일, 샘머리공원 창고와 큰나무의 그늘이 있어 풀이 잘 자라지 않고 이끼만 약하게 발생하는 곳에 3 포기가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3포기의 잎모양 꽃모양 꽃 무늬와 색 이 완전히 똑같다는 느낌이었다.야생화 카페의 서영님은 " 제비꽃 중에 줄기 밑만 이리 털이 보이는 개체가 종종보이더군요. 섣불리 교잡 운운하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의심이 되면 꽃이 지고 난 다음 초겨울까지, 이듬해까지 관찰하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라는 의견을 주셨다.새로운 종 또는 교잡종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좀 더 관찰을 하여야 할 것 같다.

2025년 4월 19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샘머리공원 잔디받에서 보았던 모습니다.비슷 한 꽃으로 흰젖제비꽃이 있다. 흰젖제비꽃은 이 아이보다 잎과 꽃이 좀 크며, 잎과 잎자루의 연결부분이 창 모양으로 파여진것 같고 꽃에 분홍색의 끼가 나타나며, 사는곳도 풀이 적은 맨 토양의 다소 습한 느낌이 드는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