參 同 契 (10) 참동계 하권 『 上卷과 中卷에 각각 御政, 養性, 伏食의 세 단계가 있었지만 흩어져 통일되지 않았는데 이 卷에서는 특히 그 條理를 통하게 하고, 그 셋을 같은 무리로 하나가 되게 하였다. 첫章에서는 鼎과 爐의 妙用을 말하고, 둘째章에서는 火候의 모든 功을 쓰고, 셋째章에서는.. 동양학/단학 2012.01.21
參 同 契 (9) 제 27장 制鍊魂魄 (제련혼백) 『 이 章은 日이라는 魂과 月이라는 魄의 둘이 서로 제어하여 金丹을 이룸을 말하고 있다 』 坎男爲月(감남위월) 坎이라는 남자는 달이 되고 離女爲日(이녀위일) 離라는 여자는 해가 된다 日以施德(일이시덕) 해로써 덕을 베풀고 月以舒光(월이서광) .. 동양학/단학 2012.01.21
參 同 契 (8) 中卷 의 下篇 『 伏食에 관한 章으로 모두 8章이다. 이 篇은 伏食만을 말하고 있으나 御政과 養性이 이미 그 가운데 깃들어 있음은 상권과 같다 』 제 24장 性情交會 (성정교회) 『 이 章은 木이라는 性과 金이라는 情이 서로 사귐으로써 伏食의 보람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 동양학/단학 2012.01.21
參 同 契 (7) 제 19장 乾坤交媾 (건곤교구) 『 이 章에서는 乾과 坤이 어울려서 丹을 맺음이 일년의 六陽과 六陰에 맞게 됨을 말하고 있으니, 곧 大周天의 火候인 것이다 』 朔旦爲復(삭단위복) 초하룻날 새벽이 復卦가 되어 陽氣始通(양기시통) 양한 기가 비로소 통하게 되면 出入無疾(출입무질.. 동양학/단학 2012.01.21
參 同 契 (6) 중권 의上篇 『 上篇은 모두 四章으로 되어 있으며 御政을 말하고 있다. 上卷의 十五章이 御政, 養性, 伏食 三篇으로 나누어져서 藥物, 爐鼎, 火候의 세 요령에 응하고 있어 金丹 大道에 그 이상 더 남은 것이 없게 설명되었다. 그러나 다만 그 體의 측면에서 합치고 묶어 거느리는 .. 동양학/단학 2012.01.21
參 同 契 (5) 제 12장 同類相從 (동류상종) 『 이 章에서는 같은 종류끼리 서로 따르는 것을 복식이라고 한다는 것과 밖의 물을 달구는 자는 참됨을 잃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 胡粉投火中(호분투화중) 분가루를 불 속에 넣으면 色壞還爲鉛(색괴환위연) 색깔이 변하면서 다시 납으로 돌아가.. 동양학/단학 2012.01.21
參 同 契 (4) 上卷 의 下篇 『 下篇에서는 7개의 장에 걸쳐서 伏食을 말하고 있다 이 卷에서는 伏食만을 말하고 있지만 御政과 養性은 이미 그 가운데에 깃들어 있다. 앞의 御政에 관한 각 章에서는 다만 一陰一陽의 法과 象만을 설명하였고, 養性의 각 章에서는 다만 一性一命 자체의 본체론만.. 동양학/단학 2012.01.21
參 同 契 (3) 上卷 의 中篇 『 中篇에서는 養性을 말하고 있는데 모두 3章이다. 이 篇은 養性만을 말 하지만 御政과 伏食은 이미 그 가운데 숨어있다. 대저 先天의 祖性은 적연하여 動하지 않고도 感하여 通하되 中黃을 벋어나지 않으며 모든 변화를 主宰한다. 性을 들면 命은 그 가운데 있고, .. 동양학/단학 2012.01.21
參 同 契 (2) 제 4장 天符進退 (천부진퇴) 『 이 章에서는 天符가 나아가고 물러남이 바로 金丹을 달구는 火候에서 취하는 法則이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 於是 仲尼贊鴻濛(어시 중니찬홍몽) 이에 공자께서 홍몽을 찬미하면서 乾坤德洞虛(건곤덕동허) 건과 곤은 텅 빔을 덕으로 삼는다 하였.. 동양학/단학 2012.01.21
參 同 契 (1) 參 同 契 上卷 의 上篇 『 참동계는 東漢시대 魏伯陽 眞人 께서 지은 것으로 알려진다 모두가 易의 道로써 丹의 道를 밝히고 있는데, 易 道의 要點은 一陰一陽 이외의 것이 아니고, 丹道의 요점도 역시 一陰一陽 이외의 것이 아니다. 一陰과 一陽이 합하여 易을 이루는 것으로 大道.. 동양학/단학 201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