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必然) 우연(偶然) 매사(每事)에는 필연(必然)이 있을 뿐 우연(偶然)은 없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도록 하라. ☆ 첨족 현재는 그냥 있는 것이 아니고 과거의 결과가 쌓여서 필연적으로 만들어 진 것일 뿐, 자연은 한 치도 거짓됨이 없나니, 요행수를 바라거나 하지 말고 성실하게 살라. 성공한 사람은 먼저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가 달성될 수 밖에 없도록 실천할 뿐이다.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현재 과거 미래 현재는 과거의 결과요, 미래를 창조하는 원인이다. ☆ 첨족 현명한 사람은 현재를 보고 과거를 반성할 줄 알며 현재에서 미래를 설계하지만, 미련한 사람은 세상을 원망하며 신세한탄만 한다.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나 자신을 사랑하라. 나를 고이 키워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 뿐이다. ☆ 첨족 : 이 세상에 인간의 몸을 받아 태어나기가 무척 어렵다고 한다. 내 인생은 오직 나에 의하여 이루어 질 뿐이다. 책임감 없이 함부로 살아버린 사람은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이 따를 것이며, 내 인생은 來世에 자손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지구의 큰 주기로 볼 때 인류 역사상 현재는(서기 2000년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때 이니 각별 유념하라.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나 내 일은 할 수 있는 사람도 나 뿐이요, 책임질 수 있는 사람도 오직 나 뿐이다. ☆ 첨족 : 나의 일은 남에게 미루지 말라. 내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밖에 없다. 내 배가 고프면 내가 내입으로 먹어야만 하고, 내 성적을 높이려면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길 밖에 없다. 아무리 재산 많은 아버지를 가진 사람도 아버지 돈은 내 돈이 아니므로 내가 필요한 돈은 내가 애써 내 몸으로 벌어 모았을 때만 내 것이 되는 줄 바로 알라. 나는 오직 나 일 뿐,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하여 내가 되어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책갈피 책갈피 본 책갈피는 막상 38년이라는 짧지 않은 교단생활을 접으려 하고보니 무언가 허전한 미련이 남아있어, 혹시라도 훗날을 기약 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라도 뿌릴 수는 없을까 하여, 학생들에게 책갈피를 만들어 주어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난 날 학생들과 수업을 하던 중, 또는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또는 조용히 명상을 하던 중, 문득문득 떠올랐던 생각들을 정리하여 본 것이다.원래는 천부경을 모방하여 36 항목을 만들었는데, 차후 다시 생각되는 것을 그 이후의 항목과 ‘☆첨족’ 으로 추가 한 것이다. 보배스런 우리 학생들 곱게 잘 자라 큰 동량(棟樑)되게 하여 주소서... 교단생활 38년을 갈무리하며 씨앗들에게. 2010년 2월 太天 安 庚 洙 謹書 어느 학생에게 슬며시 책갈피를 ..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25.01.07
인생론 〔 人生論 〕 太天 安庚洙 2007. 10. 書. 2010. 2. 23. 및 7. 10. 교정 머리 말 본 인생론은 필자가 교단생활을 시작한지 약 15년 될 즈음에 “남들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나는 학생들에게 무었을 가르쳐야 하는가?”하는 의문이 생겨났었는데, 마땅한 답을 얻지 못하다가 그로부터 약 10여년이 경과하면서, 엉뚱한 곳에서 그 해답의 근간을 찾을 수가 있었다. 그로부터 다시 약 10여년이 경과 할 즈음하여 필자의 밥줄이었던 생물학의 생명관과 연계시켜 생각들을 개략적으로 기술하여 보았는데, 그 후 다시 약 3년이 지나, 교단생활을 마무리 하려 하면서 수정 보완 하였다. 다시 교단생활을 마치고 4개월이 지난 후 조용히 재수정 한 것이 본 인생론으로 생명관은 교단활동 내용들을 그대로 기술한 것.. 사는 이야기/횡설수설 2025.01.07
삼혼 칠백 (三魂七魄) 이야기 1. 삼혼 칠백 (三魂七魄) 이야기 다음은 봉우사상연구소 에서 옮겨 온 것이다. 전통적으로 고대 도인(道人)들은 인간의 영혼이 혼(魂)과 백(魄)이라는 두 가지 기질(氣質)의 존재로 이루어져있다고 보았다. 또한 혼은 세 가지 형태로 이루어지고, 백은 일곱 가지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삼혼칠백(三魂七魄)의 용어가 제일 먼저 보이는 책은 지금부터 1600 여년 전 사람인 중국 서진(西晉)시대 말엽의 갈홍(葛洪)이 지은 선서(仙書) ≪포박자(抱朴子)≫의 지진(地眞)편이다. 여기에 보면 신령스런 도를 통하려면 마땅히 수화(水火)로써 형체를 분리해야 한다. 형체를 떠나면 곧 내 몸이 삼혼칠백으로 되어 있음을 스스로 알게 되리라 하며 인간이 삼혼칠백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역시.. 동양학/단학 2025.01.07
천지음양론 天地 陰陽論 천지음양론 天地 陰陽論 고려수지침 대구 복현지회 http://cafe.daum.net/luck5194/에서 天地 陰陽論 1 天地者는 陰陽之上下也오, 陰陽者는 天地地大道也며, 萬物之綱紀也며천지자는 음양지상하야오, 음양자는 천지지대도야며, 만물지강기야며造化之經緯也며, 變化之父母也며 生殺之本始也며, 神明之府也며조화지경위야며, 변화지부모야며 생살지본시야며, 신명지부야며生長鹽藏之數也니라.생장염장지수야니라.道也者는 與天地로 合基德하며, 與日月로 合基明하며, 與四時로 合基序하며,도야자는 여천지로 합기덕하며, 여일월로 합기명하며, 여사시로 합기서하며,與鬼神으로 合基吉凶하야, 先天而天不違하며, 後天而奉天時者也니라.여귀신으로 합기길흉하야, 선천이천.. 동양학/단학 2025.01.07
화 답 집 ( 花潭集 ) 1. 原理氣 (원이기 : 근본 되는 이와 기) 강승환 역 太虛湛然無形。號之曰先天。 其大無外。 其先無始。 其來不可究。태허담연무형。호지왈선천。 기대무외。 기선무시。 기래불가구。其湛然虛靜。氣之原也。 彌漫無外之遠。 逼塞充實。無有空闕。기담연허정。기지원야。 미만무외지원。 핍새충실。무유공궐。無一毫可容間也。 然挹之則虛。執之則無。 然而却實。不得謂之無也。무일호가용간야。 연읍지칙허。집지칙무。 연이각실。불득위지무야。到此田地。 無聲可耳。無臭可接。도차전지。 무성가이。무취가접。 太虛湛然無形。 가장 텅 (태허)은 맑음 그대로로 형체가 없다.號之曰先天。 그것을 이름해 하늘보다 먼저(선천)라 한다.其大無外。 그것의 크기는.. 동양학/단학 2025.01.07
율곡의 성학집요 (聖學輯要) 1) 서 (聖學輯要 序) 율곡사랑 에서《성학집요(聖學輯要)》는 율곡 선생이 40세 때 홍문관 부제학으로 있던 당시 완성하여, 선조 임금에게 올린 책이다. 그 내용은 유학의 기본 입문서인 대학(大學)의 가르침을 여러 성현의 말을 인용하여 고증하고, 성리학적 입장에서 해설한 것으로, 유학의 가르침을 통해 자기완성을 이루고 나아가 가정, 사회, 국가를 편안하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간결하게 엮었다. 이 내용은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나온 《율곡전서》를 인용하였습니다. 서(序) 신은 살피옵건대, 도(道)는 오묘해서 형상이 없기 때문에 글(文)로써.. 동양학/단학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