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2013년 6월 22일, 나의 놀이터 소능선부에서 발견, 전지를 하여 주고 좀 더 지켜 보기로 함.

2012년 어느 날 남향의 소능선에서 떡잎이 벌어지며 2장의 본 잎을 달고있는 유령 유묘를 채취하여 분에 올렸었는데 급격히 녹이 차 들어 와, 실생유묘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하여 화단에 내려 놓았는데, 금년 신아를 올리는 것을 보니 유령성으로 올라와 점차 녹이 차 들어오고 있어..

2012년 어린 유묘에 서성 호피반 같은 것을 2촉 잡아왔는데 분에 올린 후 급격히 녹이 차 들어 와 신아를 올리는 과정에서 상처에 의한 일시적인 무늬로 보고 화단에 내려 놓았는데, 금년에 신아가 오르는것을 보니 유령처럼 올라 와 점차 녹이 차 들어가는 서 무늬로 2013년 6월 20일 부로 등..

2013년 6월 13일, 나의 놀이터에 벚나무 삽수를 채취하러 갔다가 발견한 아이. 2년생으로 예상되는데 무늬가 좀 빈약하여, 적당히 전정을 하여 주고 관찰하려고 현장에 두고 왔다.

2013년 6월 13일, 내일부터 장마철이 된다 하여 지난 번 보아두었던 나의 놀이터의 산벗나무 순을 채취하러 가서 주변을 탐사 하다가 감태나무는 찾지를 못하고, 만난 아이다. 무지의 부분을 제거 해 주고 내년 봄에 채취할려고 현지에 두고왔다.

2013년 6월 11일, 상신 능선부에서 채집. 후암성으로 녹이 서서히 차 들어오는 것으로 예상 됨.

2013년 6월 5일, 나의 놀이터에서 밤나무를 찾고 조금 뒤 잘려진 그루터기에서 새 가지가 나오던 중 뿌리부근의 가지에 겨우 2장의 잎에만 무늬가 들은것을 발견, 내년 봄 이 가지가 성장을 한 후 채취를 하려고 다른 가지들을 정리를 해 주고 왔다.

대전 부근에서 6월 3일과 5일에 걸쳐 만난 제비란 이다. 책에는 7-8월에 개화를 한다고 되어있는데 무었이 잘 못 되었는지 모르겠다. 자생지에서 5포기를 만났는데 모두 만개를 하고 있었다.

2013년 6월 7일, 중간 크기의 산, 경사가 급한 북향 소능선 8-9부의 큰 바위 옆, 메마른곳에서 3장의 잎 모두에 호가 들어간 것을 얻고, 비슷한 높이, 환경의 조금 다른 곳에서 1장의 잎에만 호 무늬가 들어간 것을 얻어 합식 함.

2013년 6월 5일, 노박덩굴을 잡으러 갔다가 조금 아랬부위 능선부에서 약 1m 쯤 되는 것을 찾았다. 무지의 눈도 있고, 화끈한 호반의 무늬도 보인다. 혹시 죽지나 안을까 하는 생각에 말설이다가 채취를 하였다. 잘 살려 내는 일이 급선무 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