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나의 야생화 487

자생 까실쑥부쟁이 무늬종

자생 무늬 까실쑥부쟁이  2013 년 5 월 22 일, 계룡산 작은 산줄기 풀밭에서 1 포기를 얻어 까실쑥부쟁이 aks G 126 로 등록하고 오늘까지 함께 하고 있는 아이이다. 삽목 번식도 잘 되는 편인데, 나눔 할 지인이 없어 필자 혼자만 쓸쓸히 보아오고 있는 아이이다.금년에도 고운 무늬를 하고 나오고 있다.  2020 년 1 월 20 일의 모습이다.    2020 년 3 월 4 일 의 모습이다.

큰원추리 무늬종

큰원추리 무늬종 2009 년 5 월 어느날, 청벽의 야산에서 실호이지만 모든 잎에 무늬를 하고 있는 아직 어린 1촉 을 발견하고, 춘난을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채집을 하였던 야생화 무늬종이다.그동안 유령에 가까운 무늬에서 무지에 가까운 무늬까지, 무던히도 애를 태우던 아이인데, 금년에는 그런대로 무늬가 나와주는 것 같다. 우리집으로 이사를 온지 어느덧 10여년이 지났건만, 새로 나오는 촉에서는 계속 무지만 나오고 있어 계속 제거를 하여 주어 아직도 무늬를 갖는 아이는 번식을 못 하고 오직 1 촉만이 마을을 애태우고 있기도 한 아이다.큰원추리 aks G 101 로 등록을 하고 관리중이다.사진은 금년 (2020년) 3 월 12 일의 모습이다.  버들강아지는 3 월 7 일, 외손주들과 봄마지를 나갔다가 담은 것..

실생 무궁화 무늬종 1903 aks T 117

실생 무궁화 무늬종 2019 년 6 월 28 일, 시내에 있는 모 아파트단지 내의 도로변에 식재하여 놓은 무궁화나무에서 자연 실생 발아 한 2 년생으로 추정 되는 무궁화나무 유묘를 발견하여 분에 올렸다. 이 아이는 지난 6 월 10 일에 찾았던 무궁화 유묘 1902 aks T 115, 의 바로 옆 울타리 안쪽에서 찾은것인데 지난번의 것과 무늬 형태가 흡사하다. 바로 옆에서 잎 1 장에만 무늬가 나타난 유묘 1 개도 발견하였는데 현장에 그대로 두고 변화를 좀 더 살펴 보도록 한다. 무궁화 1903 aks T 117, 로 등재 하고 잘 키워보련다. 옆에 있던 1 엽 변이 유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