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月之書 11) 修眞九要 (3) 제 5요 第五要 연기축기 煉己築基 심원춘이 이르기를 칠반환단七返還丹은 사람이 하는 것이나 먼저 반드시 련기煉己를 하여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하였고 오진편에 이르기를 만약 구전환단을 닦아 이루고자 한다면 먼저 반드시 연기하여 마음의 체를 잡아야 한다고 하였으며 대개 수진..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11) 修眞九要 (2) 제 3요 第三要 진심궁리 盡心窮理 說卦傳에 말하기를 窮理盡性 以至於命(이치를 궁구하여 성을 다함으로써 명에 이른다)라 하였으니 가히 盡性至命의 學이 모두 이치를 궁구하여 옳고 그름을 定함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치를 궁구함이 투철한즉 성을 능히 온전히 할 수 있..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11) 修眞九要 (1) 수 진 구 요 修眞九要 서문 序文 참됨을 닦는 도는 천하제일의 큰일이며 또한 천하제일의 어려운 일이라 하겠다. 그것이 지극히 크고도 어렵기 때문에 옛 사람들이 천하의 希有한 일이라 한 것이다. 이 일은 조화에 밝고 음양을 통철하며 경서에 뜻을 두어 오래도록 변하지 아니하며 점진..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10) 丹書口訣 (2) 丹家別旨口訣 丹 家 別 旨 口 訣 其 一 정욕을 금하고 음식을 조절하고 한가히 앉아서 움직이지 않으며 일체를 천연에 맡기어 평일의 은혜와 원수, 영화로움과 욕됨, 얻음과 잃음, 슬픔과 기쁨을 생각지 말고 후일의 공명에 대한 기대와 화려한 꾸밈, 그리고 복되게 오래 살려는 생각마저 하지 말 것이..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10) 丹書口訣 (1) 丹 書 口 訣 작자 미상 이윤희 역 第 一 章 言三敎之中 惟道敎執中 제 일 장 언삼교지중 유도교집중 삼교 중에 오직 도교만이 중용을 잡고 있음을 말함. 대저 하늘 땅 사람을 가리켜 삼재三才라 하고 유교 불교 도교를 삼교라 하니 삼재가 이미 정립하였으므로 삼교가 이에서 생겨 나타난 ..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9) 仙道問答과 純陽의 길 仙道問答과 純陽의 길 진선(眞仙) / 사람이 죽지 않는 道 여동빈 : 사람이 살아감에 편안하여 병들지 않고, 건장하여 늙지 않으며, 나서 죽지 않으려면 어떠한 도(道)라야 가능하겠습니까. 종리권 : 사람이 태어남은 부모가 교접함으로부터 두 기(氣)가 서로 합하면, 곧 정혈(精血)이 태포(..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8) 仙 佛家 眞修 語錄 (4) 仙佛家 眞修語錄 4 神旡相包兮 時至本自然 신기상포혜 시지본자연 이로다. 神이 旡를 버리지 아니하고 旡도 神을 떠나지 아니하여 자연히 서로 맺어져 한 덩어리가 되니 범이 용의 精을 吸한다는 것이 바로 이 뜻이다. 藥産神知兮 恍惚又?綿 약산신지혜 황홀우?면 이로다. 몸..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8) 仙 佛家 眞修 語錄 (3) 仙佛家 眞修語錄 3 大道密印歌 匡廬山人 壺雲禪師 述 대도밀인가 광노산인 호운선사 술 ( * 오류파의 유화양 仙人이 오충허 진인에게서 仙法을 전수 받은 뒤에 호운선사에게로 仙法이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대도연미大道淵微는 현관玄關이 최고 비전秘傳이로다. 현관은 현묘玄妙..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8) 仙 佛家 眞修 語錄 (2) 仙佛家 眞修語錄 2 * 玄關打坐의 法式 (현관타좌의 법식) 나부산 공섬선사(성명 고성명) 羅浮山 空蟾先師(姓名 古誠明) * 道를 배움에 있어서 먼저 打坐法式을 배우는 것은 古聖의 明訓이다. 그 타좌(앉아서 좌선으로 수련하는 것)의 法式에 대해서 설명한다. 一曰 足結跏趺족결가부 요, 양..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8) 仙 佛家 眞修 語錄 (1) 8. 仙 佛家 眞修 語錄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飛禽 *** 번역 : 현일 < * 이 선불가 진수 어록은 고 윤양성 노스님이 생전에 편찬 남기신 유고 임 > 仙佛家 眞修語錄 1 글에 이르시기를 '화엄경에 이르되 護持諸佛法하고도 攝取大仙道(호지제불법 섭취대선도)라"고 하셨으니 이를 살펴 .. 동양학/단학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