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學人物考 동무 이제마 東武 李濟馬 硏精會報 17 호 에서 [ 1838년 헌종4 ~ 1900 고종, 本貫은 전주(全州). 字는 무평(務平), 號는 동무(東武).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 시대의 한의사, 한의학자(漢醫學者), 문관(文官), 무관(武官), 시인(詩人)이며, 조선 왕족의 방계 혈족. ] 이제마는 이조말기의 한의학자로서 사상의학(四象醫學)을 창안하여 많은 중환자를 고쳤으며 그의 학설을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으로 집대성하여 한의학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사람이다. 사상의학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한방에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약을 쓰는 정도로 알고 있겠지만 한의학사 반만년을 회고해 볼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