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갈 피 (23) - 太天 安庚洙 - 23. 심경대(心鏡臺;마음의 거울)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다. ☆ 첨족 : 언제나 자신을 돌이켜 볼 줄 아는 자세를 잊지 말라.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22) - 太天 安庚洙 - 22. 관심이 깊으면 보이지 않던 것도 보여지기 시작하고, 들리지 않던 것도 들려오기 시작 한다. ☆ 첨족 : 자연에는 신비로운 일도 많다. 직접 해 보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현묘한 세계를 경험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해 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21) - 太天 安庚洙 - 21. 미친놈치고 자신이 미친 줄 아는 놈 없다. ☆ 첨족 : 언제나 자신을 돌아 볼 줄 아는 여유를 갖으라. 깜짝 놀랄 일도 많다.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20) - 太天 安庚洙 - 20. 어떤 사람이 하는 말은 그 사람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고, 남의 말을 들을 때에도 자기 수준으로 듣는다. ☆ 첨족 : 부처는 부처의 말을 하는데 이성계는 이성계의 수준으로 듣는다. 남의 말을 들을 때에는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특히 옛 성현의 말씀 이라면...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4
책 갈 피 (19) - 太天 安庚洙 - 19. 산 속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그 산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 산으로 부터 멀리 빠져 나올 때 비로소 진정한 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첨족 : 가끔은 당신이 들어있는 산 속에서 멀리 빠져 나와 보라. 그리고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정확한 현재의 좌표를 읽을 수 있..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4
책 갈 피 (18) - 太天 安庚洙 - 18. 개미의 눈에는 작은 벌레는 잘 보이지만 자신이 기어가고 있는 거대한 고목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 첨족 : 작은 것에 눈이 어두워 큰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 겸손한 마음으로 자연을 대하라.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4
책 갈 피 (17) - 太天 安庚洙 - 17. 내 눈에 보인다고 다 있는 것이 아니며,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 또한 아니다. ☆ 첨족 : 꿀벌은 자외선을 본다고 하며, 코끼리나 돌고래는 사람이 듣지 못하는 음파로 대화를 한다고 한다. 또 무지개나 신기루는 빛의 굴절에 의한 현상일 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혼동치 말라..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4
책 갈 피 (16) - 太天 安庚洙 - 16. 하루살이는 내일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일년초(一年草)는 새 봄이 오는 것을 알지 못한다. ☆ 첨족 : 대부분의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귀에 들리는 것을 중심으로 주로 현상계에서만 살아간다. 그러나 내가 보고 듣고 하는 세상은 이 우주에서 그 얼마나 될까 ! 현명하려면 ..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4
책 갈 피 (15) - 太天 安庚洙 - 15.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것 밖에는 모른다. 따라서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 첨족 : 사람이 무엇에 심취하면 그 분야에서는 남들보다 조금 더 알기는 하지만 반면 다른 분야에 대하여는 등안시 되어 자신의 세계로 철옹성을 쌓고 아집과 교만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마..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4
책 갈 피 (14) - 太天 安庚洙 - 14. 죽을 불나비는 모닥불에 이끌리어 불속으로 뛰어들어 죽어버리고 만다. ☆ 첨족 : 죽을 놈은 죽을힘을 다하여 죽을 짓 만 한다. 당신은 당신을 죽음의 불속으로 몰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