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책 갈 피 (16) - 太天 安庚洙 -

검은바람현풍 2012. 1. 24. 20:23

16.

 

   하루살이는 내일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일년초(一年草)는 새 봄이 오는 것을 알지 못한다.

 

 

☆ 첨족 :

 

     대부분의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귀에 들리는 것을 중심으로 주로 현상계에서만 살아간다.

    그러나 내가 보고 듣고 하는 세상은 이 우주에서 그 얼마나 될까 !

    현명하려면 보이지 않는 세계, 들리지 않는 세계에도 관심을 가져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