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책 갈 피 (17) - 太天 安庚洙 -

검은바람현풍 2012. 1. 24. 20:25

17.

 

    내 눈에 보인다고 다 있는 것이 아니며,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 또한 아니다.

 

 

☆ 첨족 :

 

     꿀벌은 자외선을 본다고 하며, 코끼리나 돌고래는 사람이 듣지 못하는 음파로 대화를 한다고 한다.

    또 무지개나 신기루는 빛의 굴절에 의한 현상일 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혼동치 말라.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하늘을 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