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지 符都 誌 제 7 장 : 삼한에서 삼국으로 제 7 장 : 삼한에서 삼국으로 第二十七章 (小 符都 誌) 은(殷)의 망명자 기자(箕子)가, 패군과 난민을 이끌고, 부도의 서쪽에 도망하여 왔다. 명예를 위하여 당우의 법을 행하고, 오행 삼정(五行三正)을 써서, 홍범 무함(洪範巫咸)을 시행하였다. 천웅의 도와는 절대로 서로 용납할 수 없었다.. 동양학/민족학 2012.03.02
부도지 符都 誌 제 6 장 : 잃어버린 부도의 법 제 6 장 : 잃어버린 부도의 법 第二十五章 이로부터, 천산(天山) 남쪽 태원(太原)의 지역이, 뒤숭숭하고 떠들썩하며, 주인이 없는 것과 같아서, 소위 왕이란 자는 눈이 멀고, 소위 장님은 백성이 되어, 암흑이 중첩하였다. 강자는 위에 있고, 약자는 아래에 있어, 왕과 제후를 나라에 봉하고,.. 동양학/민족학 2012.03.02
부도지 符都 誌 제 5 장 : 오행(五行)의 화(禍) 제 5 장 : 오행(五行)의 화(禍) 第十七章 이 때에 도요(陶堯)가 천산(天山)의 남쪽에서 일어났다. 일차로 출성(出城)한 사람들의 후예였다. 일찍이 제시(祭市)의 모임에 왕래하고, 서쪽 보(堡)의 간(干)에게서 도(道)를 배웠다. 그러나 원래 수(數)에 부지런하지 못하였다. 스스로 9수5중(九數.. 동양학/민족학 2012.03.02
부도지 符都 誌 제 4 장 : 임검(壬儉)씨 시대(조선시대) 제 4 장 : 임검(壬儉)씨 시대(조선시대) 第十二章 환웅씨가 [75]임검(壬儉)씨를 낳았다. 때에 사해의 제족(諸族)이 천부의 이치를 강(講)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미혹(迷惑)속에 빠져, 세상이 고통스러웠다. 임검씨가 천하에 깊은 우려를 품고, 천웅의 도(天雄之道)를 닦아, 계불의 의식을 행하.. 동양학/민족학 2012.03.02
부도지 符都 誌 제 3 장 : 배달국 시대 제 3 장 : 배달국 시대 第十一章 환인씨의 아들 환웅씨는 태여날 때부터 큰 뜻을 가지고 있었다. 천부 삼인을 계승하여, 수계제불 (修계除불) 하였다. 천웅(天熊)의 도를 수립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그 유래한 바를 알게 하였다. 어느덧 인세(人世)가 의식(衣食)의 일(業)에만 편중하므로, .. 동양학/민족학 2012.03.02
부도지 符都 誌 제 2장 : 부도(不渡)의 시대 제 2장 : 부도(不渡)의 시대 第五章 백소씨족(白巢氏族)의 지소(支巢)씨가, 여러 사람과 함께 젖을 마시려고 유천(乳泉)에 갔는데, 사람은 많고 샘은 작으므로, 여러 사람에게 양보하고, 자기는 마시지 못하였다. 이렇게 하기를 다섯 차례나 되었다. 곧 돌아와 소(巢)에 오르니, 배가 고파 어.. 동양학/민족학 2012.03.02
부도지 符都 誌 제 1장 : 마고(麻故)의 시대 부도지 符都 誌 http://www.bluecabin.com.ne.kr/ 역사광복운동분부에서 부도지는 징심록 상교 제1지라고 하며, 우리의 상고사를 기술한 사서 중에 가장 오래전의 역사를 비교적 자세히 기술한 문헌으로 서기 1953 년(단기 4286년) 박금선생의 프린트본으로 세상에 알려진 책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 동양학/민족학 2012.03.02
화 (化) ☆ 화 (化) 화학반응에서는 본래의 성질이 없어지고 전혀 다른 성질로의 변화이다. 중화반응이란 산의 수소이온(H+)과 염기의 수산화이온(OH-)이 전기적인 인력으로 만나서 원래의 성질들을 버리고 전혀 다른 성질의 물(H2O)이 되는 반응이다. 적정중화란 산의 수소이온(H+)과 염기의 수산화.. 동양학/단학 2012.03.01
이성환 김기현 의 易經 (11) 놀이 속의 역경 이성환 김기현 의 易經 11. 놀이 속의 역경 ( 1 ) '도리도리'와 '짝짜꿍' 역경을 교육시키는 놀이들을 다 쓰려면 책을 한 권 따로 써야하지만,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몇 개 있다. 아기가 머리를 자기 목의 힘으로 들고 있을 때쯤 되면 도리 도리라고 명령을 하면 아기는 머리를 좌우로 회전시.. 동양학/동양철학 2012.02.29
이성환 김기현 의 易經 (10) 맛 속의 역경 이성환 김기현 의 易經 10. 맛 속의 역경 ( 1 ) 음식의 음양 이 세상에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이 있다.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과 비슷한 것을 먹을 수 있고 비슷하지 않고 전혀 다른 것은 먹을 수 없다. 원소로 말하자면 탄소(carbon), 수소(hydrogen), 산소(oxide), 질소(nitrogen).. 동양학/동양철학 20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