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月之書 25) 면우 곽종석 선생 면우 곽종석 선생 태일진군 연 대 : 1846(헌종12) 6월24일 ∼ 1919년 7월24일 출생지 : 山淸 (경남) 본 관 : 玄風 父 - 郭源兆(곽원조) 자 : 鳴遠(명원) 호 : 勉宇(면우), 幼石(유석) 면우 곽종석 선생은 구한말의 대표적 유학자이시다. 선생은 평거에 단정하게 꿇어앉아 글을 읽었는데 그 모양은 고..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24) 면우 곽종석 선생의 心出入集說 중에서 면우 곽종석 선생의 心出入集說 중에서 한국철학사상 http://blog.naver.com/yogavacara 心者太極之全體也 朱子所謂 上天之載無聲無臭而實造化之樞紐 品彙之根柢 者是也 심자태극지전체야 주자소위 상천지재무성무취이실조화지추뉴 품휘지근저 자시야 마음은 태극의 완전한 본체다. 주..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23) 存心養性에 대해 답 함 (허미수저) 존심 양성 存心養性에 대해 답 함 (허미수저) 유가경전 저팔계 http://cafe.naver.com/doraemi/1458 학자가 마음가짐에 있어서, 이를 요약한다면 ‘방심을 거둔다 [收放心]’는 세 글자보다 더 절실한 것이 없는데, 존양(存養)에 이르러서는 더욱 정밀하고 뜻이 깊어야 한다고 보내온 편지는 다 옳은..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22) 마음이 지각(知覺)하는 것 (허미수저) 마음이 지각(知覺)하는 것 (허미수저) 유가경전 저팔계 http://cafe.naver.com/doraemi/1457 마음의 지각함이 천리(天理)에 감응한 것을 도심(道心)이라 이르고, 형기(形氣)에 감응한 것을 인심(人心)이라 이르는데, 천리란 성명(性命)의 지선(至善)한 근본이고, 형기란 음식(飮食)과 남녀(男女)관계 ..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21) 栗谷 의 自警文 李栗谷의 자경문 自警文 유학사상의 이해 http://blog.naver.com/yogavacara 율곡(栗谷) 이이(李珥) 자경문(自警文) (한국문집총간 44집) 1. 先須大其志 以聖人爲準則 一毫不及聖人 則吾事未了 먼저 그 뜻을 크게 가져야 한다. 성인을 본보기로 삼아서, 조금이라도 성인에 미치지 못하면 나의 일이 ..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20) 栗谷 의 人心 道心 圖說 人心 道心 圖說 栗谷 李珥 臣按ㅣ 天理之賦於人者를 謂之性이요 合性與氣而爲主宰於一身者를 謂之心이요 心應事物而發於外者를 謂之情이니, 性은 是心之體요 情은 是心之用이며 心은 是未發已發之總名이라, 故로 曰心統性情이라. 性之目이 有五하니 曰仁義禮智信이요, 情之目이 有七..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19) 栗谷 의 心法 栗谷 의 心法 『성학집요(聖學輯要)』중에서 박산 신이 살피건대 마음의 본체는 담연히 비고 밝아서 빈 거울과도 같고, 사물에 감응되어 동하면 칠정(七情)이 응하는 것이니, 이것은 마음의 작용입니다. 다만 기(氣)에 구속되고 욕망에 가려져서 본체가 능히 서지 못하므로 그 작용이 혹..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18) 하동인의 용호결 풀이 (5) 周 天 火 候 주 천 화 후 (火有內外遲速 初則氣血俱虛 故閉氣未久 火候易發臍腹之間 久而不散 則必有溫溫之氣 出於其間 當此之時 血氣漸實 火氣亦遲 又有文武進退之法 不可不審也) (화유내외지속 초즉기혈구허 고폐기미구 화후이발제복지간 구이불산 즉필유온온지기 출어기간 당차지..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18) 하동인의 용호결 풀이 (4) 胎 息 태 식 (經曰 胎從伏氣中結 氣從有胎中息 氣入身來爲之生 神去離形爲之死 又神行則氣行 神住則氣住 若欲長生 神氣相注 勤而行之 是眞道路) (경왈 태종복기중결 기종유태중식 기입신래위지생 신거이형위지사 우신행즉기행 신주즉기주 약욕장생 신기상주 근이행지 시진도로) 태식 .. 동양학/단학 2012.01.24
日月之書 18) 하동인의 용호결 풀이 (3) 閉 氣 폐 기 (或曰伏氣 亦曰累氣 黃庭經曰 神仙道士非有神 積精累氣以爲眞 正謂此者也) (혹왈복기 역왈누기 황정경왈 신선도사비유신 적정누기이위진 정위차자야) 閉氣者 以眼 爲旗幟 氣之升降 左右前後 莫不如意之所之 폐기자 이안 위기치 기지승강 좌우전후 막불여의지소지 (欲氣之.. 동양학/단학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