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설수설

외손녀와 함께 한 봄마지

검은바람현풍 2019. 3. 7. 00:32


2019 년 2 월 27 일, 외손주들이 봄방학이라고 외할머니집에 찾아와 몇 일 지내다 보니 할 일이 없었는지 꽃을 심어보고

싶다고 쫄라서 외손녀 꽃 1분, 외손자 야생화 1 분을 함께 심어 보았다.



1. 외손자 이름으로 심은 야생 쥐똥나무 무늬종

이 아이는 지난 해 삽목으로 뿌리내림 한 것을 외손녀와녀와 함께 포트에 이식하였던 것이다.






2. 외손녀 이름으로 심은 꽃

외손녀와 화원에 가서 외손녀가 직접 골라 온 꽃이다.






3. 사스레피나무 무늬종

우리집에 있다가 딸내집으로 시집보내면서 가지 1개를 삽목하여 키운 아이, 벌써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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