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2023년 4월 17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숲 숲의공원의 잔디밭 가장자리에 다수의 버섯들이 발생하고 있었다.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외대버섯과 외대버섯속 의 버섯이다.

2023년 4월 17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숲 숲의공원 느티나무 아래에서 다수의 버섯들이 속생하고 있었다.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갈색먹물버섯속 의 버섯이다.

2023년 4월 17일, 대전시 서구 탄방동 대전지구 전투호국영웅비공원 잔디밭에 발생하고 있었다. 가물 탓으로 버섯의 모양이 좀 변형을 일으키고 있다.

2023년 4월 13일, 충남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 남향의 야산 산자락부 산길변 물이 스며나오는 곳의 낙엽을 헤쳐보니 속에 있던 참나무로 보이는 낙엽에 발생하고 있었다. 버섯카페에서는 털컵버섯속의 버섯으로 아직 국내에서는 이름이 없는 버섯으로 보았다. 필자의 검색으로 가장 가까운 버섯은 리트머스털컵버섯이 있는데, 이 버섯은 이트머스털컵버섯에 비하여 크기가 조금 더 크고, 발생 시기도 이른 봄철로 맞지 않았다. 버섯카페 황소조아님 께서는 발생하는 숙주의 수종명도 분류에 중요시 된다는 정보를 주었다. 자낭균문 두건버섯강 살갗버섯목 거미줄종지버섯과 (국립수목원에서는 털버섯과 로 하고 있다) 털컵버섯속의 버섯이다.

2023년 4월 12일, 공주시 계룡면 구왕리에서 보았던 버섯이다. 자생지는 남향의 작은 둠벙 옆, 물기가 많고 부유물들이 떠내려온 물가 가장자리 풀 사이에 2 송이가 산생하고 있었다. 버섯의 크기는 갓의 지름이 약 1 cm를 조금 넘는것 같았다. 버섯카페에서는 봄의 단골손님으로 현미경 동정으로도 아직 이름을 찾지 못 한 국내 무명의 버섯으로 보았다.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소똥버섯과 종버섯속 의 버섯이다. 이 버섯과 비슷 한 종버섯속의 버섯들이 몇 종 더 있는데 아직은 정확한 동정은 어려운것 같다.

벚나무진흙버섯 Phellinus pomaceus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소나무비늘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 진흙버섯속 의 버섯 2019 년 4 월 22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동행 한 지인의 텃밭에 있던 버섯을 안내하여주어 보았던 버섯이다. 다음 은 '버섯대도감' 의 내용이다. 이 버섯은 너비 3~10 cm 정도로 반배착생, 드물게는 배착생으로 자란다. 갓을 형성 할 때는 볼록하게 솟은 모양으로, 드물게 는 산 모양, 말발굽모양 일 때도 있다. 갓의 표면은 어릴때 회색에서 회갈색으로 변해가고, 불규칙 한 돌출이 있느며, 조류가 발생하여 녹색을 띌 때도 있다. 가장자리는 두껍고, 성장 할 때는 회갈색~적갈색을 띤다. 살은 적갈색으로 나무같은 질감으로 질기다. 자실층면은 여러층의 관공으로 되어있고, 적갈색에서 오래..

턱받이포도버섯 Stropharia rugosoannulata Farlow ex Murr.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포도버섯과 포도버섯속 과거에는 한때 독청버섯아재비 란 이름으로 불리우던 버섯이다. 2015년 4월 14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평지로 조성 된 공원에 파쇄하여 풀밭에 깔아놓은 곳에 2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맛있는 식용버섯으로 항종양 작용도 있다. 이 버섯은 갓의 색이 다양하여 자주색형, 황색형, 자주+황색형, 등이 발견되는데 포도주갈색 에서 회갈색으로 된다고 한다. 주름의 색은 어릴때는 흰색에 가까운 자색이었다가 점차 흑자색으로 바뀐다. 갓은 폭 6∼15cm의 중형∼대형으로, 둥근산형이다가 후에 평평해진다. 적갈색∼포도주갈색 또는 암갈색(때로는 황색)이고 오래되면 퇴색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