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벚나무진흙버섯 Phellinus pomaceus 

검은바람현풍 2019. 4. 25. 22:07

 

 벚나무진흙버섯 Phellinus pomaceus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소나무비늘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 진흙버섯속 의 버섯

 

2019 년 4 월 22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동행 한 지인의 텃밭에 있던 버섯을 안내하여주어 보았던 버섯이다.

 

다음 은 '버섯대도감' 의 내용이다.

이 버섯은 너비 3~10 cm 정도로 반배착생, 드물게는 배착생으로 자란다. 갓을 형성 할 때는 볼록하게 솟은 모양으로, 드물게

는 산 모양, 말발굽모양 일 때도 있다. 갓의 표면은 어릴때 회색에서 회갈색으로 변해가고, 불규칙 한 돌출이 있느며, 조류가

발생하여 녹색을 띌 때도 있다. 가장자리는 두껍고, 성장 할 때는 회갈색~적갈색을 띤다. 살은 적갈색으로 나무같은 질감으로 질기다. 자실층면은 여러층의 관공으로 되어있고, 적갈색에서 오래 되면 회갈색으로 변해 가며, 구멍은 원형으로 미세하고, 구멍의 밀도는 1mm 사이에 4~5 개로 매우 촘촘하다.

발생은 년중이다. (다년생)  

식 독 여부는 알려진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