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원추리 무늬종 8

큰원추리 무늬종 aks G 101 개화

2009년 5월 경, 충남 공주시 상왕동 청벽 야산에서 모든 잎에 실백호가 들어있는 유묘에 가까운 아이를 발견하여 오늘까지 함께 하는 아이이다. 잎 무늬는 변화가 적지않은 편이고, 증식이 잘 되지 않아 아직까지 무늬촉 1개만 유지되고 있다. 사진은 2023년 6월 15일의 모습인데, 꽃은 정단에서부터 기부쪽으로 내려가면서 개화하는 점에서 쉽게 원추리와 구분이 된다. 물론 잎의 길이도 원추리에 비하여 많이 길다. 금년에는 채종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큰원추리 무늬종 의 성장

다음은 필자가 2009년 5월 청벽에서 야산에서 실호가 들어간 유묘를 발견하여 분으로 옮겨온 후 오늘까지 함께하여 온 것으로 번식이 되지를 못하여 아직까지 현재의 모습만 간직하고 있는 아이의 성장 모습이다. aks G 101 로 등재하고 아끼고 있다. 금년에 나온 2촉 중 1촉은 실호가 가끔 씩 보이고, 다른 한 촉은 가는 녹호와 대복륜이어서 무지 또는 유령으로의 변화가 걱정스럽다. 2022년 2월 13일, 금년들어 첫 출아를 관찰한 모습 2022년 2월 16일, 두번째 촉이 출하하는것을 관찰한 모습 2022년 2월 19일 의 모습 2022년 3월 2일 의 모습 2022년 3월 6일 의 모습 2022년 3월 12일 의 모습

큰원추리 무늬종

큰원추리 무늬종 2009 년 5 월, 청벽 야산에서 가늘은 호가 든 유묘를 발견하여 분에 올리고 큰원추리 aks G 101로 등재하고 키우고 있는 아이이다. 그동안 자생춘난 변이종을 찾아서는 적지않은 시간을 투자하여 돌아다녔지만, 이 아이로 인하여 야생화 무늬종을 수집하기 시작 한계기가 되어 필자로써는 애착을 갖는 아이이다. 그동안 무지의 새끼는 있었으나 제거하여 버렸고, 채종으로 실생 자손도 보았으나 아직까지는 모두 무지 만 올라왔었는데, 금년들어 처음으로 무늬가 든 자손촉을 보게되어 반가움이 크다. 혹 유령으로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되지만 그래도 자꾸만 눈길을 사로잡는다. 2021 년 2 월 12 일 의 모습 2021 년 2 월 14 일 의 모습 2021 년 2 월 15 일 의 모습 2021 년 ..

큰원추리 무늬종

큰원추리 무늬종 2009 년 5 월 어느날, 청벽의 야산에서 실호이지만 모든 잎에 무늬를 하고 있는 아직 어린 1촉 을 발견하고, 춘난을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채집을 하였던 야생화 무늬종이다. 그동안 유령에 가까운 무늬에서 무지에 가까운 무늬까지, 무던히도 애를 태우던 아이인데, 금년에는 그런대로 무늬가 나와주는 것 같다. 우리집으로 이사를 온지 어느덧 10여년이 지났건만, 새로 나오는 촉에서는 계속 무지만 나오고 있어 계속 제거를 하여 주어 아직도 무늬를 갖는 아이는 번식을 못 하고 오직 1 촉만이 마을을 애태우고 있기도 한 아이다. 큰원추리 aks G 101 로 등록을 하고 관리중이다. 사진은 금년 (2020년) 3 월 12 일의 모습이다. 버들강아지는 3 월 7 일, 외손주들과 봄마지를 나갔다가 담은..

큰원추리(aks G 101), 은방울꽃(aks G 110),

1. 큰원추리 aks G 101 2009년, 야산을 산책하다 우연히 만나서 얻은 아이이다. 발견 당시에는 실호가 들어 있었는데 그 후 대복륜의 형태로 무늬가 변했다. 2013년에 꽃을 보았는데 큰원추리로 동정이 되었다. 2월 13일의 모습 2월 20일의 모습 2월 25일의 모습 : 금년에서야 처음으로 자촉을 하나 달고 나왔다. 2. 은방울꽃 aks G 111 2012년 산행에서 얻은 아이이다. 발견당시와 2013년, 그리고 금년에 모두 유사한 무늬를 보인다. 3월 14일의 모습 : 금년들어 처음으로 자촉을 하나 달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