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 天 綠 (1) 제1장 天神役事의 時代 ♣ 開 天 綠 (1) ♣ 제1장 天神役事의 時代 한번 생겼다 없어지는데 천억 년이 걸리는 우주가 억만번을 생겼다 없어지는 세월을 무량수(無量數)라 하고 또는 억겁(億劫)이라 한다. 한 겁(劫)의 세월은 집채만한 바위를 백년에 한번씩 천상의 선녀가 내려와 잠자리 날개보다 더 부드러운 옷.. 동양학/민족학 2012.03.03
개천록 (開天綠) 서문 카페 마른말 바른사회 http://cafe.daum.net/moxoom에서 개천록 ( 開天綠 ) 구름 이경숙 개천록을 읽으시는 분께 이 개천록은 지리산의 숯굽는 노인이 가지고 있던 한권의 비서를 번역하면서 그 열전(列傳)류의 기록들과 사건 중심의 일화체 기록을 년대순으로 배열하여 써나간 것이다. 이 개천록.. 동양학/민족학 2012.03.03
부도지 符都 誌 - 주 석 - - 주 석 - [1] 부도지에서는 마고성이 실달성(물질계)위에 허달성(정신계)와 나란이 있다 하였다. 그러나 인간이 마고성에서 나온 뒤 마고성을 허달성위로 올려 놓았다 하였으니 이는 물질계에서 접근을 할 방법이 없고 오로지 수련을 통해서 정신계를 통해서만이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을 .. 동양학/민족학 2012.03.02
부도지 符都 誌 제 8 장 : 어둠속으로 제 8 장 : 어둠속으로 第二十八章 이보다 먼저, 육부(六部)의 촌장(村長)들이 약(藥)을 캐는 날에 모여서, 선도산 단묘(仙桃山壇廟)의 성모(聖母)가 알을 낳다는 말을 듣고, 여러 사람이 가서 보았다. 동쪽의 우물을 보로 덮어 가리고, 껍질을 벗겨서, 남아를 얻었다. 몸에서는 빛이 나고, 귀.. 동양학/민족학 2012.03.02
부도지 符都 誌 제 7 장 : 삼한에서 삼국으로 제 7 장 : 삼한에서 삼국으로 第二十七章 (小 符都 誌) 은(殷)의 망명자 기자(箕子)가, 패군과 난민을 이끌고, 부도의 서쪽에 도망하여 왔다. 명예를 위하여 당우의 법을 행하고, 오행 삼정(五行三正)을 써서, 홍범 무함(洪範巫咸)을 시행하였다. 천웅의 도와는 절대로 서로 용납할 수 없었다.. 동양학/민족학 2012.03.02
부도지 符都 誌 제 6 장 : 잃어버린 부도의 법 제 6 장 : 잃어버린 부도의 법 第二十五章 이로부터, 천산(天山) 남쪽 태원(太原)의 지역이, 뒤숭숭하고 떠들썩하며, 주인이 없는 것과 같아서, 소위 왕이란 자는 눈이 멀고, 소위 장님은 백성이 되어, 암흑이 중첩하였다. 강자는 위에 있고, 약자는 아래에 있어, 왕과 제후를 나라에 봉하고,.. 동양학/민족학 2012.03.02
부도지 符都 誌 제 5 장 : 오행(五行)의 화(禍) 제 5 장 : 오행(五行)의 화(禍) 第十七章 이 때에 도요(陶堯)가 천산(天山)의 남쪽에서 일어났다. 일차로 출성(出城)한 사람들의 후예였다. 일찍이 제시(祭市)의 모임에 왕래하고, 서쪽 보(堡)의 간(干)에게서 도(道)를 배웠다. 그러나 원래 수(數)에 부지런하지 못하였다. 스스로 9수5중(九數.. 동양학/민족학 2012.03.02
부도지 符都 誌 제 4 장 : 임검(壬儉)씨 시대(조선시대) 제 4 장 : 임검(壬儉)씨 시대(조선시대) 第十二章 환웅씨가 [75]임검(壬儉)씨를 낳았다. 때에 사해의 제족(諸族)이 천부의 이치를 강(講)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미혹(迷惑)속에 빠져, 세상이 고통스러웠다. 임검씨가 천하에 깊은 우려를 품고, 천웅의 도(天雄之道)를 닦아, 계불의 의식을 행하.. 동양학/민족학 2012.03.02
부도지 符都 誌 제 3 장 : 배달국 시대 제 3 장 : 배달국 시대 第十一章 환인씨의 아들 환웅씨는 태여날 때부터 큰 뜻을 가지고 있었다. 천부 삼인을 계승하여, 수계제불 (修계除불) 하였다. 천웅(天熊)의 도를 수립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그 유래한 바를 알게 하였다. 어느덧 인세(人世)가 의식(衣食)의 일(業)에만 편중하므로, .. 동양학/민족학 2012.03.02
부도지 符都 誌 제 2장 : 부도(不渡)의 시대 제 2장 : 부도(不渡)의 시대 第五章 백소씨족(白巢氏族)의 지소(支巢)씨가, 여러 사람과 함께 젖을 마시려고 유천(乳泉)에 갔는데, 사람은 많고 샘은 작으므로, 여러 사람에게 양보하고, 자기는 마시지 못하였다. 이렇게 하기를 다섯 차례나 되었다. 곧 돌아와 소(巢)에 오르니, 배가 고파 어.. 동양학/민족학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