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생긴대로

검은바람현풍 2025. 1. 8. 10:31

생긴대로 논다.

 

 

첨족

 둥근 것은 굴러가며 놀고, 뾰족한 것은 찌르며 놀고, 부드러운 것은 어우르며 놀고, 형체가 없는 것은 모습 없는 대로 놀고, 그래서 어떤 것의 모습을 보면 그 성질을 알 수 있고 쓰임새도 유추 할 수 있다. 이것이 천문학이고, 약리학이고, 지리학이며 수상 관상학 이다. 잘 보아라 생긴 대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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