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

옐로우체인 Lysimachia nummularia L.

검은바람현풍 2021. 5. 28. 20:00

옐로우체인 (리시마키아 누물라리아)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앵초목 > 앵초과 > 까치수염속(Lysimachia)

 

2021년 5월 21일, 한밭수목원의 잡초 사이에서 보았다.

아마도 오래 전에 식재하여 놓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 의 해설은 다음 지식백과에서 옮겨 온 것이다.

유럽이 원산지이나 북아메리카로 도입되었는데 따뜻한 곳에서는 지피식물로 심고 있으며, 집 안에서 벽에 걸어두고 기르기도 한다. 잎은 마주나고 거의 둥글며 지름이 약 2㎝이다. 꽃은 노란색으로 줄기에 1송이씩 핀다. 대개 습기가 많은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약 5cm로 키가 작다. 벽이나 땅에 붙어 낮게 자란다. 성장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잎은 지름 2cm 정도로 둥근 모양으로 마주난다. 꽃은 노란색으로 줄기에 한 송이씩 핀다. 

배수가 잘되는 습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햇빛이 풍부한 양지나 반그늘이 성장에 적합하다. 추위에 강하며 온대 지역에서 원예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주로 물이 있는 정원이나 길가, 연못 근처 등에 심으며 집 안에서 벽에 걸어두고 기르기도 한다. 성장이 매우 빠른 식물로 급속하게 자라면서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재배품종인 옐로우체인 ‘아우레나(Aurea)’의 경우 다른 품종보다 덜 공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