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벚꽃버섯과, 꽃버섯속 의 버섯
2016 년 10 월 13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의 평지에 조성 된 녹지 정원의 좀 도도록 하게 돋구어 놓고 소나무를 심어 좋은 주변의 잔디 사이 몇 곳에 수 송이의
버섯들이 산생하고 있었다.
자생지에서 처음 이 버섯을 보았을 때는 꽃버섯(구명 붉은산꽃버섯) 이 비를 맞고 발생하였다가, 햇빛을 받고 검게 타 버린
모습으로 생각하고 몇 차례를 지나쳤다가, 다른 버섯을 보기 위하여 3 일 후 다시 찾았다가 이 버섯이 말라 죽어가는 버섯이
아니고 탱글탱글 한 살아있는 버섯임을 보고 꽃버섯이 아닌 꽃버섯속의 다른 버섯 임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와 비슷한 버섯으로는 꽃버섯속의 버섯으로, 질산꽃버섯, 진갈색꽃버섯, 투구꽃버섯, 등이 있는것 같은데, 이 버섯들 에
관한 자료가 부족하여 정확한 이름은 일단 다음으로 미루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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