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016년 7 월 3 일의 필자 소장난 신아들이다.
장마기에 접어들면서 신아가 제법 제 모습을 갗추어 가며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
지인이 눈이 펄-펄 내리던 날, 시내버스를 기다리며 함께 산행을 하였던 기념으로 선물을 주신 멋진 복륜화인데 몇 차례
관리 부주의로 겨우 목숨만 건진 상태이다. 다행히도 금년에는 새 촉이 올라오고 있어 종자는 건지는가 십다.
미 개화주들 중에서 명년에는 한 분이라도 꽃을 볼 수 있기를 벌써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려 진다.
No 128 산외 개똥복륜 : 단정한 삼각피기의 복륜화
No 149 난가 산반중투 : 미개화주
No 151 가수난 잎변감중투 : 미 개화주
No 173 함평 서반중투 : 미 개화주
No 175 고흥 감중투 : 미개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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