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전 후 하여 산외에서 조복륜이 조금 물린 듯 한 유묘를 얻어 한촉 죽고 한촉나오기를 거듭하다 오랜 뒤에 꽃을 보았던 자생춘난 이다. 자료를 분실하여 정확한 년도는 확실치 않으나 지금도 자생지의 모습은 기억이 뚜렸하다. 그동안 몇차례 버릴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귀한 꽃을 보여주어 내심 미안한 마음 금할 수가 없는 난이다.
고마웠던 지인에게 분양하여주느라고 3년간 꽃을 보지 못하였다.
2011 년의 개화 모습 : http://blog.daum.net/aks125/5417580
2월 7일, 화통속의 꽃봉오리 모습
2월 12일의 모습, ( 9일 화통을 제가한 후 화색이 좋아지고 있다)
2월 14일의 모습.
2월 16일의 모습, 개화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
2월 18일의 모습, 드디어 개화가 시작되고 있다.
2월 19일의 모습, 본래의 모습은 아니지만 이 때의 특이한 모습도 충분히 감상할 만 하다.
2월 21일의 모습, 꽃의 모습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3월 6일의 모습, 개화가 완성되어 꽃대도 많이 성장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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