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

검은바람현풍 2014. 10. 10. 15:02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 (Jack. & Fr.) Kummer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느타리속 의 버섯


 2014년 10월 7일과 9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작지 않은 야산, 북향의 계곡부에 있는 칡덩굴에서 여러 송이가 속생하고 있었다.

맛이 매우 좋은 가장 대표적인 식용버섯으로 인공재배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항종양, 면역증진, 항균, 항산화작용이 있으며, 섭취하면 신경안정, 정장, 콜레스테롤 감소의 작요이 있는 유용한 버섯이다.


갓은 반원형 또는 조개껍질 모양으로 너비 5~15㎝이고, 표면은 회색·회갈색·회백색·흰색 등으로 다양하며 매끄럽다. 자루는 있으나 짧고 흰색이며 표면에 짧은 털이 나 있다. 성긴 주름살이 자루에 길게 나 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활엽수 고목에 다수가 겹쳐 나며 인공재배도 많이 하고 있다. 국거리·전골감 등으로 쓰거나 삶아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한국·일본·중국·유럽·북아메리카·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산느타리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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