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2014년 5월 26일, 대전시 서구 갈마동 갈마약수터 도로변 정원에서 자연 발아 한 1년생 유묘에 무늬가 있는것을 발견하여 데려와 aks T 75 로 등록하고 관리하는 아이인데, 2020년? 무늬가 좋은 가지를 삽목으로 2 개체를 얻어 키우고 모주는 폐기하였다. 아직도 가지에 따라 무늬가 많은 차이를 보여 좀 더 나은 무늬를 만들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2013년 6월 5일, 충남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에서 발견하여 채집하여 aks T 64로 등록하고 관리하는 아이이다. 발견 당시에 비하여 무늬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한 개체에서 가지에 따른 차이도 많다. 다음은 2023년 4월 7일의 모습이다.

2011년 8월 8일, 영광식물원에서 접목한 것을 구입하였던 것이다. aks T 11로 등록하고 관리하는 아이이다. 해마다 무늬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다음은 2023년 4월 7일의 모습이다.

오랫만에 산행을 하다보니, 골짜기에 개재밥이 보인다. 가재밥이 있는 작은 돌을 들추워 보니 귀여운 가재가 보인다. 외손자놈이 유별나게도 작은 동물들을 좋아하여 몇차례에 걸쳐 가재도 잡아다 주어 오랬동안 사육을 하였다. 오늘도 외손자 생각에 가재들을 찾아 보았다. 외손자는 가재를 잘 찾는다 필자를 가재박사라 한다. 실은 일년 한겨울을 제외하면 언제든지 채집하여 올 수 있을것 같기는 하다.

오랫만에 산을 다녀 보았다. 그리움의 고향인듯 진달래가 손짓을 한다. 다음은 2023년 4월 3일, 빈계산에서 담은 모습이다. 다음은 산철쪽의 모습이다.

2012년 7월 20일, 수연식물원에서 삽목으로 변식시켜 새로 잎 3장이 발생 된 유묘를 구입한 것이다. aks T 51 로 등재하고 함께하고 있다. 요즈음에 새로운 잎들이 한창 전개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다시 올려 본다. '아지' 란 용어는 어린 식물의 눈이 아름답게 보여 필자가 쓰고있는 조어이다. 다음은 2023년 4월 3일의 모습이다.

2021년 6월 1일, 장태산에서 발견하여 채집하여 온 아이이다. aks G 178로 등재하고 함께하고 있다. 요즈음에는 꽃이 한창이어서 다시 올려 본다. 다음은 2023년 4월 1일 의 모습이다.

2017년 5월 11일, 공주시 반포면 내흥리 야산에서 채집 한 아이이다. aks G 156 으로 등재하고 함께하고 있다. 다음은 2023년 3월 25일의 모습이다.

2020년 5월 14일, 충남 청양군 목면 안심리 들판에서 무늬를 발견, 채집하여 삽목으로 번식시킨 아이이다. aks T 128로 등재하고 함께하고 있다. 아직은 무늬가 고정되지를 못하고 방황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대체적으로 녹산반 형태로 고정되어 가는 느낌이다. 다음은 2023년 3월 25일의 모습이다.

2017년 6월 6일, 시내에 있는 야산에서 당년에 씨가 싹 튼 유묘를 채집하여 키워 온 아이이다. aks T 103으로 등록하고 함께하고 있는 아이이다. 잎의 엽록소 변화가 좀 있는것 같은에 이 아이의 특징은 처음에 나오는 잎 2~3장은 무지처럼 나오는데, 그 이후에는 엽록소가 적어지며 잎 전체에 녹산반 심하면 유령 형태까지 나타나는 특징을 보여준다. 다음은 2023년 3월 25일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