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산행을 하다보니, 골짜기에 개재밥이 보인다.
가재밥이 있는 작은 돌을 들추워 보니 귀여운 가재가 보인다.
외손자놈이 유별나게도 작은 동물들을 좋아하여 몇차례에 걸쳐 가재도 잡아다 주어 오랬동안 사육을 하였다.
오늘도 외손자 생각에 가재들을 찾아 보았다.
외손자는 가재를 잘 찾는다 필자를 가재박사라 한다. 실은 일년 한겨울을 제외하면 언제든지 채집하여 올 수 있을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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