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필자는 이 나무의 이름이 작은 배 라는 의미에서 아가처럼 작은 배. 그래서 아가배나무 였던 이름이 시간이 지나면서 아그배나무 로 변형된 것으로 생각되어 애칭의 아가배나무 란 이름을 쓴다.나무 종명이 아가배나무 가 맞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필자는 어린시절부터 이 나무를 아가배나무라고 부르고 있고, 그 이름이 좋아서 다른 이름은 생각치 않고 부르고 있다. 2017년 4월 21일, 가까운 야산 돌 틈 사이에서 여렵게 살아가고 있는 유묘 2개를 발견하여 집으로 데려왔는데, 그 중 하나는 돌아가시고 이 아이만 살아남아 주었다.이 아이는 해마다 봄에 처음 나오는 잎 몇장은 무지로 나오다가 그 이후로 부터 무늬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점차 많아지는 특징이 해마다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aks T 170421 로 등재하고 ..

2014년 5월 15일, 가까운 야산에서 실생 2~3년생으로 보이는 유묘에 무늬가 살짤 들어있는것을 발견, 집으로 옮겨 와 무늬 부분의 눈을 키운 결과 지금은 화려한 개체로 발전하였다. 그동안 삽목으로 몇몇분에게도 분양을 하였다. aks T 71로 등록하고 함께하고 있다. 다음은 2023년 3월 25일의 모습이다.

2011년 8월 1일, 구입하여 키우다가 딸에게 주었었는데, 2022년 가지 2개를 얻어 와 삽목으로 번식 시킨것이다. 어찌 된 일인지 지난 해 삽목한 것에서 금년 개화를 하였다. aks T 07로 등록하고 키우는 아이로 다음의 모습은 2023년 3월 29일의 모습이다.

2010년 봄, 옥산의 지인 강광석님에게서 1 개체를 얻어 온 것이다. 금년에는 보아줄 만 하게 수형도 잡혀가고 잎무늬도 발색되어주고 있다. aks 2010 으로 등록하고 키우고 있는 아이로, 다음의 사진은 2023년 3월 25일의 모습이다.

2017년 9월 19일. '난가'에서 복륜복색화 유향종이라고 4촉을 구입 하여 No 188 로 등록 한 것이다. 신아는 선천성 복륜으로 꽃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흐릿 한 복륜 무늬만 나타나고 복색은 보이지 않는다. 이 난은 특징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다른 난들이 모두 지고 난 후, 1개월 정도 늦게 개화를 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화형은 매우 단정하며 꽃대도 길게 뻗으며, 춘난 고유의 향도 진한 편이다. 다음의 사진은 2023년 3월 25일에 담은 모습이다.

2017년 4월 29일, 원통사 안골에서 발견하여 aks G 155 로 등록하고 재배하고 있는 아이이다. 금년의 신아가 올라로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은 2023년 3월 16일에 담은 것이다.

이 아이는 시장 길바닦에 펼쳐놓고 판매하던 곳에서 유묘 1 포트를 구입하여 삽목으로 증식 시킨 것이다. 금년에도 고운 꽃을 피워주고 있다. 사진은 2023년 3월 11일, 13일 의 모습이다.

2012년 7월 12일, 수연식물원에서 잎이 3장 달린 삽목 유묘를 구입하였던 것이 금년들어 처음으로 꽃 1 송이를 피워주었다. 다음은 3월 9일과 11일, 13일 의 모습이다.

2018년 8월 28일, '난가' 에서 경매로 3촉을 구입하였던 것이다. 구입 당시에는 복색화라는 소개를 보고 구입하였는데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복색의 꽃은 보이지 않고, 다만 히미하지만 중투화 까지는 보아줄 수 있을것 같다. 신아에서는 감중투의 무늬는 확실한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의 사진은 2023년 3월 4일의 개화 한 모습이다.

2012년 7월 16일, 난시장 경매에서 함평산 서반중투라는 소개로 2촉을 구입하였던 것이다. 다음의 사진은 2023년 3월 4일의 개화 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