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2023년 4월 14일, 대전시 서구 장안동에서 보았던 모습이다. 자생지를 발견하고는 해마다 꽃을 찾아보고 있는 아이이다. 자생지에서는 한창 만개하고 있었다.

2023년 4월 13일, 반포면 봉곡리에서 보았던 모습이다. 자생지에서는 한창 개화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였다.

2023년 4월 13일, 반포면 봉곡리에서 보았던 모습이다. 아직 본격적인 개화철은 아닌것 같은데 좀 일찍 개화를 한 것 같다.

2023년 4월 12일 계룡산에서 산딸기를, 13일 반포에서 민들레를 보았다. 이상하기는 한데, 변이로써는 의심이 남으나 일단 기록을 남겨본다. 1. 산딸기 서 무늬 2. 민들레 서 무늬

2023년 4월 12일, 계룡산에서 보았던 모습이다. 자세한 이름을 아직 찾지를 못하였다.

2023년 4월 12일에 보았던 모습이다. 벌써 여러해를 해마다 이맘때면 찾아가 고운 모습을 보고오던 아이인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그곳에는 10여포기가 넘는 개체들이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금년에 찾았을때는 모든 개화촉들은 사라지고 아주 어린 유묘 몇개만 남아있었다. 누군가의 나쁜 손이 더듬고 간것 같다. 자생단지로부터 좀 떨어진곳에서 숨어있던 개화포기를 어렵게 찾아서 서글픔을 조금은 달랠 수 있었다. 더 이상의 나쁜 손길은 없어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 . . 필자는 수년전 이 아이의 바른 이름을 알기 위하여 인터넷을 찾아 보았는데, 좀 어려웠었다. 이 아이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 작약으로 다른 작약들에 비하여 개화의 시기가 약 1개월 정도 빠르고, 잎맥 주변에 작은 털들이 관찰되어..

2023년 4월 12일, 계룡산에서 보았던 모습이다. 아마도 금년들어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것 같다.

2023년 4월 12일과 14일, 계룡산과 장태산에서 보았던 모습이다.

2013년 7월 9일, 충북 청산이 태생이라고 하는 일월비비추를 금강식물원에서 구입하여 aks H 47로 등재하였던 아이에서 채종한 씨를 2020년 10월 26일 파종하여 얻은 유묘이다. 금년들어서 잎모양이 갖추어지고 있는데, 그 중 1촉이 기대를 하게 하고 있다. 다음 의 모습은 2023년 4월 7일의 모습이다.

2013년 7월 2일, 장끼식물원에서 1촉을 구입 하여 aks H 46으로 등재하고 함께하고 있는 아이이다. 지난해 까지는 1촉을 유지하던 아이가 지난해에 5장의 잎이 나오더니 꽃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드디어 금년에는 잎이 2장으로 된 약한 개체이기는 하지만 2촉으로 불어났다. 무늬는 해마다 중압중투로 거의 고정으로 보아야 할 것 같이 안정적이다. 다음의 모습은 2023년 4월 7일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