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丹學관련글 訪道 語錄 6. 孫先生 鏡陽 손선생 경양

丹學 관련 글     訪道 語錄 6.   孫先生 鏡陽 손선생 경양                                                                           선도대학 글모음 손선생경양은 절강영파인이다. 나이는 古稀가 지났고 中醫로서 眼科에 정통했다. 선생이 간행한 정종을 절요로 삼아 함께 소개한다. *** 무엇을 현관이라 하는가?만 가지 인연을 놓아 버리고 고요히 해서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으면 숙세에 근기가 있거나 혹은 청년, 장년인은 수행한지 일주일 혹은 연속적으로 몇 주일이 지나서 마음에 활연함을 깨닫는데 현관이 열린 것이다. 이것이 곧 없는 가운데 있음을 내는 것으로 신령스런 재질이 없는 가운데서 나오는 것이다. 또 이름 하여 正法眼藏, 道眼開, 谷神, 靈..

동양학/단학 2025.01.13

丹學관련글 訪道 語錄 5. 蕭先生 天石 소선생 천석

丹學 관련 글     訪道 語錄 5.   蕭先生 天石 소선생 천석                                                                           선도대학 글모음 선생이 지은 道家陽生學 개요는 仙學의 원류와 修眞의 법결을 모두 설명치 않은 것이 없었다.道家의 養生은 경계가 있고, 단계가 있다.한 생각도 나지 않음이 참된 고요함이다.처음 정좌할 때는 양 눈으로 산근을 약간 동안 응시하고 다음에 단전을 지킨다. 이것은 心火로 하여금 단전에 내리게 하는 효과를 얻는다.그런 후에 神을 니환에 두면 만 가지를 잊고 망념을 끊어서 다만 한조각 신령스런 앎이 만가지 변화와 암암리에 합하게 되면 이것이 그 것을 얻은 것이다. 앉았을 때 고요함에 이르면 호흡이 저절로 ..

동양학/단학 2025.01.13

丹學관련글 訪道 語錄 4. 修眞集錦 수진집금

丹學 관련 글     訪道 語錄  4.   修眞集錦 수진집금 [수진에 좋은 방법들을 모음]                                                                            선도대학 글모음 劉居士 *君 유거사 *군정좌는 가히 지혜를 증진할 수 있다. 호흡을 조절한 즉 신이 응결되고, 신이 응결된 즉 망념이 멈춘다. 경계에 대해 무심하라는 것은 예부터 내려온 교훈이다. 정좌할 때 일체의 몸속의 경계는 마땅히 놓아버리고 마음을 쓰지 말아야 한다. 비결을 얻은 이후에 또한 오로지 수행을 하면 거의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韓先生仲康[新竹의 中醫師] 한선생중강 신죽의 중의사축기를 완성하고져 하면 최소한 삼개월의 靜功이 필요하다. 이곳에서 이른바 정공이란 이에 ..

동양학/단학 2025.01.13

丹學관련글 訪道 語錄 3. 止漏叢譚 지루총담

丹學 관련 글     訪道 語錄 3.   止漏叢譚 지루총담                                                                           선도대학 글모음 譚敎授 延芝 : 담교수 연지 ( 모대학 교수 ) 한쪽발의 뒤꿈치를 사용하여, 저 곡도의 앞 음낭의 뒤쪽을 막는다.혀는 윗턱에 대고, 눈은 얼굴 앞의 한 지점에 모으고, 양손은 네 손가락으로 엄지손가락을 말아 쥔다. 먼저 코로 서서히 기를 들이 마시되 단전에 들어가게 하고, 숨을 내쉬며 점차로 아랫배를 오목하게 들어가게 하며, 등은 피고 허리는 세워서 숨이 다 나가면 멈춘다. 다만 일호 일흡에 극히 미세하고 완만하게 해서 거칠고 빠르게 하지 않는다.매일 아침, 정오, 저녁에 배가 비었을 때 한차례 행한..

동양학/단학 2025.01.13

丹學관련글 訪道 語錄 2. 煉精化氣 과정의 氣의 변화

丹學 관련 글     訪道 語錄 2.   煉精化氣 과정의 氣의 변화                                                                           선도대학 글모음  *** 연정화기 과정에서의 아홉 가지 氣의 변화 *** 유·불·선(儒佛仙)을 막론하고 우리는 참 행(行)에 드신 분들의 글에서 그 실체를 엿볼 수 있다. 여기 세 편의 시를 참고하였다. 특히 신단구전(神丹九轉)은 선가(仙家)의 시 중에서 가장 구체적으로 氣의 길을 명시한 것이다. 유가(儒家) 강절 소선생의 시(詩)耳目聰明男子身을 洪鈞賦與不爲貧이라,이목총명남자신을홍균부여부위빈이라,須探月窟方知物이요, 未攝天根豈識人이리요,수탐월굴방지물,미섭천근기식인,乾遇巽時觀月窟이요, 地逢雷處見天根이라. 건우손..

동양학/단학 2025.01.13

丹學관련글 訪道 語錄 1. 李先生 金風 養生 吐納法

丹學 관련 글     訪道 語錄 1.   李先生 金風   養生 吐納法                                                                           선도대학 글모음 나의 평생의 양생養生방식은 세가지 가 있는데 첫째는 연단煉丹이요, 둘째는 토납吐納이며, 셋째는 草丹이다.연단에는 내단과 외단의 두가지 갈래가 있는데, 이른바 외단이란 곧 천문동, 백출, 하수오, 송지 등 약초를 장시간 약으로 달여서 응결하여 덩어리를 만들어서 복용하는 것인데 그것을 외단이라 한다.그러나 이 연단법은 아울러 진사眞師의 전수가 아니면 안 된다.내가 옛날에 광서성 어느 산 굴속에서 약 천여년 전의 대나무로 된 책을 발견하였는데 글자는 고대문자 였다.경을 연구하는 학자에게 의뢰해서..

동양학/단학 2025.01.13

丹學관련글. 선도문답과 순양의 길 仙道問答 純陽 의 길 진선 [眞仙]

丹學 관련 글    仙道問答과 純陽의 길 진선  [眞仙] 진선(眞仙) / 사람이 죽지 않는 道 여동빈 : 사람이 살아감에 편안하여 병들지 않고, 건장하여 늙지 않으며, 나서 죽지 않으려면 어떠한 도(道)라야 가능하겠습니까. 종리권 : 사람이 태어남은 부모가 교접함으로부터 두 기(氣)가 서로 합하면, 곧 정혈(精血)이 태포(胎胞)를 만든다.태초(太初:氣의 시작) 이후에는 태질(太質:形의 시작)이 있어 陰이 陽을 이어 생겨나 氣가 태(胎)를 따라 변화하는데 3백일이면 형체가 만들어지고 신령한 빛이 몸으로 들어가 모체와 분리된다.태소(太素:質의 시작) 이후에는 이미 오르내림이 있어 황아(黃芽)가 자라는데, 5천일이면 氣가 넉넉하고 그 수는 저절로 81장(丈)에 가득 차며 바야흐로 15살이 되면 곧 동남(童男)..

동양학/단학 2025.01.13

丹學관련글. 선 불가 진수 어록 仙 佛家 眞修 語錄 ( 2 )

丹學 관련 글     仙 佛家 眞修 語錄   ( 2 )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飛禽 *** 번역 : 현일자                이 선불가 진수 어록은 고 윤양성 노스님이 생전에 편찬 남기신 유고 임 >   仙佛家 眞修語錄 2  * 玄關打坐의 法式 (현관타좌의 법식) 나부산 공섬선사(성명 고성명) 羅浮山 空蟾先師(姓名 古誠明)* 道를 배움에 있어서 먼저 打坐法式을 배우는 것은 古聖의 明訓이다. 그 타좌(앉아서 좌선으로 수련하는 것)의 法式에 대해서 설명한다. 一曰 足結跏趺족결가부 요, 양 발을 十字로 얽어 양쪽 발바닥이 위를 향하게 하고왼손으로 오른손을 합하여 십자 가운데에 편안히 놓는다.二曰 頭正腰直두정요직 이요, 머리는 원신본..

동양학/단학 2025.01.13

丹學관련글. 선 불가 진수 어록 仙 佛家 眞修 語錄 ( 1 )

丹學 관련 글    仙 佛家 眞修 語錄   ( 1 )                                    출처 : 에코랜드 글쓴이 : 飛禽 *** 번역 : 현일자               이 선불가 진수 어록은 고 윤양성 노스님이 생전에 편찬 남기신 유고 임 >   仙佛家 眞修語錄 1 글에 이르시기를 '화엄경에 이르되 護持諸佛法하고도 攝取大仙道(호지제불법 섭취대선도)라"고 하셨으니 이를 살펴 보건데 仙과 佛의 두가지 가르침이 본래 동일한 도라고 하시었다.( 또 불타께서 이르되 '여래의 대선도는 미묘하여 알기가 어렵다고 하시고 이 묘법을 구하지 못하면 어찌 무상의 보리를 얻을 수 있겠는가?"라고 하셨다. )이 말씀을 살펴 보건데 양성 노스님은 佛法의 法旨를 구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노구를 이끌고..

동양학/단학 2025.01.13

丹 经. 단서구결 丹書口訣

丹 经  丹 書 口 訣                                                                              작자 미상 이윤희 역  第 一 章 言三敎之中 惟道敎執中  제 일 장 언삼교지중 유도교집중 삼교 중에 오직 도교만이 중용을 잡고 있음을 말함. 대저 하늘 땅 사람을 가리켜 삼재三才라 하고 유교 불교 도교를 삼교라 하니 삼재가 이미 정립하였으므로 삼교가 이에서 생겨 나타난 것이다. 유교는 인륜人倫을 주장함으로 하학(형이하학)하는 것이 많고 불교는 마음을 밝히어 견성見性을 주장하므로 상달(형이상학적인 이치에 통달함)함을 구하는 점이 많다. 하학이 많기 때문에 얕고 속된 것에 치우치니 상달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있고, 상달을 구하는 까닭에 허무하고 높..

동양학/단학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