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6683

턱받이포도버섯 Stropharia rugosoannulata

턱받이포도버섯 Stropharia rugosoannulata Farlow ex Murr.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포도버섯과 포도버섯속 과거에는 한때 독청버섯아재비 란 이름으로 불리우던 버섯이다. 2015년 4월 14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평지로 조성 된 공원에 파쇄하여 풀밭에 깔아놓은 곳에 2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맛있는 식용버섯으로 항종양 작용도 있다. 이 버섯은 갓의 색이 다양하여 자주색형, 황색형, 자주+황색형, 등이 발견되는데 포도주갈색 에서 회갈색으로 된다고 한다. 주름의 색은 어릴때는 흰색에 가까운 자색이었다가 점차 흑자색으로 바뀐다. 갓은 폭 6∼15cm의 중형∼대형으로, 둥근산형이다가 후에 평평해진다. 적갈색∼포도주갈색 또는 암갈색(때로는 황색)이고 오래되면 퇴색하여..

회갈색눈물버섯 Psathyrella spadiceogrisea

회갈색눈물버섯 Psathyrella spadiceogrisea (Schaeff.) Maire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눈물버섯속 의 버섯 2015년 4월 11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의 모 기관 남향의 정원에 다수가 속생하고 있었다. 환경은 담벽으로 바람이 차단 된 동남향의 온화한 곳으로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적당한 낙엽의 보존과 습기가 있는 곳으로 보였다. 식용버섯이다. 갓은 2∼7cm의 소형∼중형 버섯으로, 원추상 종형∼둥근산형이다가 후에 평평한 형이 되며 중앙이 돌출된다. 흡습성, 표면은 암갈색∼계피갈색을 띠고, 다소 방사상의 주름이 있다. 마르면 연한 회색을 띤 연한 황갈색이 되고 중앙이 진하며, 오래 되면 회갈색이 된다. 가장자리는 습할 때는 줄무늬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