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흰우단버섯 Leucopaxillus giganteus

검은바람현풍 2019. 7. 30. 22:22


 흰우단버섯 Leucopaxillus giganteus (Sowerby) Singer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송이과 흰우단버섯속 의 버섯


2019 년 7 월 22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덕유산 큰 침엽수 아래에 작은 활엽수가 있어 그늘이 심 한 곳에 몇 송이가 속생하고 있었다.


다음 의 내용은 '백두산의 버섯 도감 1' 에서 담아 온 것이다.

균모의 지름은 7~25cm로 어떤 것은 거의 40c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처음은 둥근산모양에서 차차 편평해지며 중앙이 들어가서 깔때기형인 것도 있다. 표면은 백색이며 약간 크림색을 나타내기도 한다. 표면은 비단 같은 광택이 있고 밋밋하지만 나중에 미세한 부스럼으로 된다. 가장자리는 처음에 아래로 말리고 오래되면 찢어지는 것도 있다. 살은 백색이며 치밀하고 약간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내린주름살로 폭은 좁고 크림-백색으로 밀생하고 대부분이 자루에 접하는 부분에서 분지한다. 자루의 길이는 5~12cm, 굵기는 1.5~6.5cm로 속은 차고 표면은 균모와 동색이다. 포자의 크기는 5.5~7×3.5~4㎛로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표면은 밋밋하다.

여름~가을 / 숲속의 낙엽이 쌓인 땅에 군생, 드물게 단생한다.

식용버섯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흰우단버섯 (백두산의 버섯도감 1, 2014. 11. 21., 조덕현)


비슷 한 우단버섯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20350